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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기독교 박해 심화 외 (1/11)

2017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Watch List)

오늘의 열방 (1/11)

아시아권 기독교 박해 심화

매년 기독교 박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한국오픈도어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기독교 박해가 현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박해지수가 가장 크게 상승한 국가로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부탄, 베트남 등이 꼽혔다고 데일리굿뉴스가 10일 보도했다. 한편, 북한은 15년 연속 기독교 박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美 특수부대, 시리아 내서 ISIS 간부 포함 25명 사살”

미국의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이 시리아 내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 지휘부를 상대로 기습공격을 감행해 ISIS 간부를 포함, 25명가량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 성조지 등 미언론이 보도했다. 이에대해 미군은 사살자 수가 2명뿐이라고 반박했다.

태국 남부 30년만의 ‘물폭탄’…이재민 110만명

우기에 접어든 태국 남부지역이 기상이변으로 30년 만에 최악의 ‘물 폭탄’을 맞아 폭우로 111개 행정구역에서 5천여개 마을의 가옥 37만여 채가 물에 잠겼으며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25명, 실종자도 2명이 발생하는 등 1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10일 태국 기상청의 말을 인용 연합이 10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트랜스젠더 인구도 조사한다…최소 50만명 추정

파키스탄이 올해 3월 시행되는 전국 인구조사에서 처음으로 트랜스젠더를 남성과 여성이 아닌 별도 코드를 배정해 현황 파악에 나선다고 10일 파키스탄 일간 익스프레스트리뷴이 보도했다. 인구 2억 명의 파키스탄에는 적어도 50만 명의 트랜스젠더가 있을 것으로 트랜스액션 등 트랜스젠더 인권단체는 추정하고 있다.

필리핀 어선 한밤중 무장괴한에 피격…어민 8명 사망

9일 밤(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주의 삼보앙가 시 인근 해역에서 선원 15명을 태운 어선이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어민 8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10일 전했다.

日 화장품업체 시세이도, 동성커플에도 육아휴가·전근수당 혜택

일본의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資生堂)가 9일 지난 1일자로 사규를 개정해 동성(同性) 파트너를 둔 성적 소수자(LGBT)에 대해서도 육아휴가나 전근수당 등 사내 복지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10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미국 육군, 터번·히잡 착용 전면 허용…수염도 길러

미국 육군이 시크교도 병사들이 오래전부터 요구해 온 터번과 히잡 등의 착용, 턱수염 기르는 것을 모든 병사에게 승인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종교적 신념에 따라 시크교도는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자를 수 없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선교대학 2017년도 신입생 모집

이 세상을 변화시킬 경건한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는 헤브론선교대학이 2017년도 3월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총 8학기로 운영될 이 대학의 학사 일정은 2년 과정의 영성과정을 마친 이후, 2년간 전공을 결정해 단과대학에 위탁해 진행된다. 2차 입학설명회는 2017년 2월 2일(목) 충남 서산 헤브론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010-2900-1737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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