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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브라질 교도소…작년 하루평균 1명씩 피살” 외 (1/7)

오늘의 열방 (1/7)

살벌한 브라질 교도소…작년 하루평균 1명씩 피살

브라질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폭력 때문에 수감자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지상파울루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국 27개 주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교도소 내에서 하루평균 1명꼴로 살해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바그다드 안팎 연쇄 차량폭발 테러…60여명 사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안팎에서 5일(현지시간) 자살 차량폭발 테러를 비롯한 연쇄 차량 폭발이 잇따르면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1차 폭발은 오전 출근시간대 바그다드 동쪽 알-오베이디 지역의 한 시장에서 발생했고 이어 4건의 다른 차량폭발이 발생했다. 경찰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미국 시카고 백인 소년 감금 폭행한 4명 ‘증오범죄’ 기소

백인 소년을 납치해 묶어두고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이 장면을 30분간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한 혐의로 체포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4명에 대해 쿠크 카운티 검찰은 증오범죄 및 납치죄로 기소했다고 5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일당은 피해 소년을 마구잡이로 때리고 변기 물을 먹게 하는가 하면 칼로 머리 일부에 상해를 입혔다.

멕시코 휘발유대란 소요사태로 1명 사망, 600명 체포

연초부터 20%나 폭등한 휘발유가격 때문에 발생한 멕시코의 시위와 약탈 등 소요사태로 300여곳의 상점들이 털리면서 경찰관 한 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체포되었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만 이날 29개 점포에서 약탈 혐의로 76명이 체포되었다.

터키 서부 법원서 차량폭탄테러… 최소 2명 사망·6명 부상

터키 서부 이즈미르에 있는 검문소에서 차량폭탄테러가 일어나 경찰관 1명과 법원 직원 1명이 숨지고 6~7명이 부상했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테러 당시 자동소총 2정, 로켓 발사기, 수류탄 8개를 소지한 용의자들 중 2명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고 도피 중이 용의자는 1명이다.

나미비아 원주민, 독일 정부에 소송…”집단 학살 배상하라“

아프리카 남부 국가 나미비아의 2개 원주민족이 과거 독일 식민 정부가 행한 ‘제노사이드(대량 집단학살)’와 관련해 현 독일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1904년 초 헤레로족과 나마족은 독일 제국군에 의해 대규모 학살당했는데 당시 독일군에 의해 사망한 부족민 수는 10만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작년 식량 배급량 유엔 권장량 절반 남짓

북한이 작년 주민들에게 배급한 하루 평균 식량이 유엔 권장량의 절반 남짓한 59% 수준이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 보도했다. VOA가 세계식량계획(WFP)과 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받은 북한 식량 배급량 자료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해 주민 한 명당 하루 평균 354g의 식량을 배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선교대학 2017년도 신입생 모집

이 세상을 변화시킬 경건한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는 헤브론선교대학이 2017년도 3월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총 8학기로 운영될 이 대학의 학사 일정은 2년 과정의 영성과정을 마친 이후, 2년간 전공을 결정해 단과대학에 위탁해 진행된다. 입학설명회는 2017년 1월 10일(화) 오전 10시 충남 서산 헤브론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 010-2900-1737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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