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죄를 심판하지 않으면 좋겠습니까?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그렇게 사랑이 많다고 하시는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들었는지 묻고 싶으신가요? 각박한 세상 살아가기도 힘든데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모두 천국으로 보내주면 좋지 않냐고 따지고 싶으신가요?

어느 날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강도에게 돈을 빼앗기고 심하게 구타당해 죽었습니다. 경찰은 그 강도를 잡아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재판장이 사랑이 아주 많은 사람인지라 그 살인한 강도를 무죄로 판결하고 놓아주었습니다.

그때 당신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아마도 그 재판장을 죽이고 싶을 만큼 증오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가 재판할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공의를 실현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하고 분통을 터뜨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하나님이 당신이 원하는 공의대로 당신과 우리 모두를 심판하신다면 우리의 지은 모든 죄에 대해 어떻게 하셔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당신과 우리 모두 지옥행입니다. 당신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죄는 행위뿐 아니라 생각과 마음으로 지은 모든 죄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예수님을 당신의 죄를 위해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당신을 지옥에 보내지 않기 위해 예수님의 죽음을 대가로 지불하신 것입니다. 이 재판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증명하는 재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내 아들이 너 대신 죽었으니 지옥을 향한 걸음을 돌이켜 나에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당신을 위한 공의와 사랑의 재판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당신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그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나아오십시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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