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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 읽다 이슬람에 환멸 느꼈다…“알라는 증오의 신”” 외 (1/12)

모나 월터(Mona Walter)

오늘의 열방 (1/12)

코란 읽다 이슬람에 환멸 느꼈다…“알라는 증오의 신”

무슬림에서 무신론자로, 다시 기독교인으로 돌아온 모나 월터(Mona Walter)라는 이름을 가진 소말리아 출신 스웨덴 여성이 이슬람의 해악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자 살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미국 기독교방송 CBN이 보도했다. 그녀는 스웨덴에서 발견한 이슬람 알라는 ‘증오의 신’이고,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쾰른서 이민자 집단 폭행 당해…’반이민’ 정서 강화

난민 집단 성폭력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는 독일 쾰른에서 이민자들이 군중에 집단 폭행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10일 저녁 쾰른의 중심 지역에서 파키스탄과 시리아 이민자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 20여명에 둘러싸여 심하게 구타당했다.

예멘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폭격… 4명 사망

내전이 진행 중인 예멘에서 국경없는의사회(MSF)의 병원이 폭격당해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상한 3명의 MSF 직원 중 2명이 위독한 상태로, 사망자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공습 3개월,시리아 민간인 1700명 사망

지난해 9월30일 시작된 러시아의 시리아 내 공습으로 현재까지 모두 1700여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망자 중 어린이는 최소 135명이었고 병원 최소 29곳과 학교, 주택, 모스크도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됐다.

이라크군, ISIS의 ‘인간방패’ 라마디 민간인 635명 대피

10일(현지시간) 라마디에서 이라크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잔재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민간인 635명을 대피시켰다고 AFP통신이 보안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민간인들은 교전으로 인해 라마디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 라마디 동부에 위치한 하바니야 캠프로 옮겨졌다.

브라질, 소두증 공포로 낙태 합법화 논란 재점화 조짐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최근 들어 소두증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낙태 합법화 논란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은 중남미의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원치 않는 임신이나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때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딸의 암 소식에 과속하다 걸린 미국 남성에게 기도해 준 경관

인디애나주 남부의 블루밍턴(Bloomington)에서 자신도 모르게 과속을 하다 경찰에게 걸린 트럭 운전자인 로드니 깁슨(Rodney Gibson·60)에게 그의 딸이 6년간 유방암이 전이되어 이전보다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딱지 대신 기도를 해 준 경찰관 토드 더닐(Todd Durnil)의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ABC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제7기 청소년복음캠프, 2월 15~19일 개최 원서접수 1월 16일 마감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제7기 청소년 복음캠프가 오는 2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열린다. 14세(중학교 1학년 입학예정자를 포함)부터 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캠프에 참여할 청소년은 12월 28일부터 1월 16일까지 캠프 홈페이지(http://cafe.naver.com/goodnewsprayer) 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복음학교, 청소년복음수련회, 청소년복음캠프 등을 수료한 사람은 섬김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10-514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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