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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조건 난민 수용 정책’ 폐기” 외(11/13)

출처: chrawan.com 캡처

오늘의 열방

독일 ‘무조건 난민 수용 정책’ 폐기…유럽 각국 포용서 통제로 방향 선회책

독일이 시리아 난민에 대해 ‘무조건 수용 정책’의 폐기를 공식적으로 밝힌데 이어 슬로베니아가 국경 일부에 철조망을 설치하기 시작, 스웨덴과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국경 통제와 이민자 관리를 강화하는 등 난민 유입을 통제하려는 행보를 보였다고 1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서안 헤브론병원 급습…팔’ 20대 사살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서안 지역 헤브론에 있는 병원을 급습해 팔레스타인 20대를 사살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와 AF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 과정에서 이스라엘 측 총격에 팔레스타인인 76명이 목숨을 잃었다.

쿠르드 민병대, 이라크 ISIS 거점 신자르 탈환 공세 나서

이라크의 쿠르드족 민병대가 11일(현시시간) 미국 주도 연합군의 공습 도움을 받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장악한 전략 요충지인 신자르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공세에 나섰다고 쿠르드자치정부(KRG)의 안보위원회(KRSC)는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신자르 주변 지역에서는 지난 수개월간 터키의 ‘쿠르드 노동자당'(PKK), 시리아에 기반을 둔 ‘인민수비대'(YPG), ‘신자르 레지스탕스’라고 주장하는 야지디족이 이끄는 세력 등 다양한 쿠르드족 민병대들이 ISIS대원들과 게릴라전을 펼쳐왔다.

예멘에 1주일새 사이클론 두번 강타

걸프 지역에서 매우 이례적인 자연재해인 사이클론이 8개월째 내전이 이어지는 예멘을 두 번 연속 강타,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이곳 주민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으며 가옥 100여 채가 완전히 무너지고 2000여 채가 부서졌고 가축도 집단 폐사하는 등 큰 피해가 났다고 11일(현지시간) 국제구호단체들이 전했다.

러시아 “이틀 공습으로 시리아 북동부 군용비행장 탈환”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IS) 근거지 등에 대한 공습 작전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공군이 지난 이틀 동안의 공습으로 시리아 북동부 알레포의 군용비행장을 탈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미, 트럼프의원 “불법이민자 몰아낼 ‘추방군’ 만들 것”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핵심 공약인 불법이민자 추방 문제와 관련, 불법이민자를 전담할 ‘추방군(軍)’을 만들겠다고 MSNBC 방송을 통해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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