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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위협’ 긴장 속 이슬람권 성지순례(하지) 시작 외 (9/23)

‘테러 위협’ 긴장 속 이슬람권 성지순례(하지) 시작

이슬람권의 최대 연례행사인 성지순례(하지)가 테러 위협에 대한 긴장감이 전례없이 높아진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작됐다고 아랍권 위성매체 알아라비야 등이 보도했다. 올해 성지순례를 위해 전 세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도착한 이슬람교도는 140만명이다.

미국 여대생 성폭력경험 비율 23%…개선 안돼

미국대학협의회(AAU)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힘으로 제압당했거나 제대로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한 여성 학부생이 전체의 23%로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 정부의 노력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SIS, 시리아서 동성애자 10명 처형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에서 동성애자 10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소말리아 대통령궁 입구서 차량폭탄 폭발…최소 6명 사망

소말리아 대통령궁과 총리실 등 주요 공관이 들어선 수도 모가디슈의 정부종합청사 입구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로 대통령궁 경비요원들과 터키인 1명 등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무슬림들, 산 채로 태우려 기독교 가정집 방화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무슬림 폭도들이 38세의 기독교인인 부타 마시흐(Boota Masih) 가족을 산 채로 불태워 죽이려 집에 문을 잠근 뒤 방화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다행히 마시흐와 아내, 그리고 여섯 자녀 등 전 가족은 무사히 탈출했다.

바그다드 곳곳서 폭발사고, 14명 사망··· 50여명 부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1일(현지시간) 차량 폭발로 11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폭발이 테러인지, 누구의 소행인지 여부 등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기도24.365본부 골로새서, 요한계시록 말씀기도 개최

기도24365본부는 2015다시복음앞에 대회를 앞두고 9월 16일부터 10월5일까지 골로새서, 요한계시록 말씀기도 모임을 갖는다. 시간과 장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광전선교센터(경기도 남양주 광전리 소재)에서 진행된다. 단 추석연휴기간인 9월25일부터 29일은 모임을 갖지 않는다. 문의 010-416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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