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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슴에서 시작된 일방적인 사랑을 보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사람들(2)re_114_6_1 kim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지면 사랑을 빼앗기게 된다. 시편 51편에서 다윗은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구원의 기쁨을 회복해 달라’고 구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다윗의 모습이었다. 그는 알고 있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빼앗기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말 1:2)” 이 말씀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반문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것이었다.

야곱이 존재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셨다는 것은 조건적 사랑이 아닌 선택적 사랑이었다. 우리도 이 사랑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의 어떠함에 따라 사랑하시지 않고 선택적이고 일방적으로 사랑하셨다. 죄 가운데 태어난 우리는 조건적인 사랑도 감당 못할 뿐만 아니라 일방적인 사랑을 감당할 능력은 더더욱 없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이 은혜는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거저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물이다.

하나님의 가슴에서 시작된 일방적인 사랑을 보라!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말 1:2~3)”

야곱의 자손이었던 이스라엘은 출애굽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역사 전체로 경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의 후손이었던 에돔 족속 이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고, 언약을 맺으셨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하나님을 반역하고 떠나가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사랑을 선포하셨다. “끊임없이 돌아오라고 외쳤지만 반역하여 떠나간 너는 흔들리고 변했어도 너와 언약한 나는 영원한 너의 하나님이다.

나 하나님 여호와의 말은, 내 입에서 나간 말은 결단코 그냥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나의 언약을 끝까지 이룰 것이다. 넌 내 것이다. 네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선택했다. 네가 비록 엄청난 죄를 지었어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아들의 핏 값을 치르고서라도 너를 사고 말 것이다.”

아브라함이 복 받을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그가 특별한 사람이어서 부름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선택하신 것이다. 일방적으로 선택하여 언약하시고 스스로 이루어 가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런 일방적인 사랑을 받은 우리는 보이는 상황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다.

아프고, 목회가 안 되고, 왕따 당하고, 수많은 꼬이는 상황을 트집 잡아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가슴에서 시작된 일방적인 사랑을 보아야 한다.

한 선교사 가정이 있었다. 선교라는 주제가 익숙하지도 않은 그때 선교사로 헌신한 가정이었다. 오랫동안 기도하여 어렵게 얻을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러나 기가 막히게도 그 아들을 순식간에 잃고 말았다.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왜 하필 내 아들입니까?’

숨 막히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쳐 보았지만 좀처럼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암흑의 시간을 지나고 있을 때 주님의 말씀이 내면의 음성으로 들려왔다. ‘나는 너를 위해 내 아들을 주었다.’

아들을 잃은 고통,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어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는 가슴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고통을 뚫고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사랑.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흔들 수 있는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가? 어떤 환란도, 핍박도, 위험도, 칼도, 절망도 우리의 심령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끊어낼 수 없다.

[GNPNEWS]

(2014.10 메시지 정리)<계속>

<순회선교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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