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인도네시아, 로힝야족 보트피플 500여명 구조 외 (5/11)

미얀마의 집시종족으로 알려진 로힝야족, cnn화면 캡처

오늘의 열방(5/11)

인도네시아, 로힝야족 보트피플 500여명 구조

인도네시아 당국이 10일 서부 아체주 해안에서 가난과 종교 갈등을 피해 말레이시아 등 제 3국으로 가는 미얀마 로힝야족 430여명과 방글라데시인 70명을 태우고 있는 선박을 구조했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이 10일 전했다.
로힝야 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안전한 항구는 오직 십자가 밖에 없음을 알게 하소서.

이집트 군 “지난 6개월간 테러리스트 725명 제거”

이집트군은 지난 6개월간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해 725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10일 보도했다.
악에서 돌이킬 줄 모르는 테러리스트들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셔서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은혜를 얻게 하시고, 이집트 당국도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평화는 오직 진리의 길에 설 때임을 깨닫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남수단서 유혈충돌 재발, 주민 10만명 대피

아프리카 남수단 북부 유니티주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유혈 충돌이 재발해 이곳에 사는 주미나 10만명이 대피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리라와 AF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남수단의 혼돈을 멈추어 주시고, 절망 속에서 영원한 안식의 나라를 소망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소서

태국, 국제인신매매 피해자 약 200명 발견

태국 남부 송클라 주에서 국제 인간 밀매 피해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돼 파문이 이는 가운데 태국 당국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1일 이후 인신매매 피해자 199명을 발견했다고 10일 현지 언론들이 밝혔다.
태국 당국이 더욱 철저히 조사하여 불법 인신매매가 근절되게 하시고, 다시 얻은 삶에 주님께서 개입해 주셔서 하나님을 아는 삶을 살게 하소서.

부룬디 정부 ‘대통령 3선 출마 반대’ 시위대에 최후 통첩

부룬디 정부는 9일 48시간 내에 피에르 은쿠룬지자 현 대통령의 3선 출마에 반대하는 시위를 중단하고 모든 바리케이트도 제거하라고 명령했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혈 충돌로 인한 사상자가 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부룬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불법이 성행하지 않는 나라되게 하소서.

캐나다서 가장이 가족 3명 살해, 페이스북에 고백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칠리왁 시에 사는 랜디 젠슨씨가 자신의 일가족 3명을 살해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뒤 검거를 위해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숨졌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죄에 사로잡혀 한 평생 미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죄인들을 돌이킬 능력의 복음이 캐나다에 선포되게 하소서.

파라과이 10대 임신부 낙태 허용 찬반 주장에 논란

남미 파라과이에서 10대 임신부에 낙태를 허용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8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가 보도했다.
안타까운 현실은 가슴 아프지만 생명의 주권이 주께 있음을 파라과이가 알게 하시고, 이보다 먼저 10대 청소년들이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음을 알게 하소서.

남수단 교회 지도자 투옥, 사형에 직면

수단 당국은 남수단 교회의 지도자, 야트 마이클(Yat Michael)과 피터 예인 레이스(Peter Yein Reith)를 헌법 제도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와 간첩 행위를 이유로 종신형 또는 사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8일 보도했다.
박해받는 남수단의 교회가 불같은 연단을 통해 더욱 정결한 신부로 서게 해주시되 인생의 연약함을 기억하셔서 두 목사님의 믿음을 붙드시고, 속히 자유케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congo food security-241123
[오늘의 열방] 콩민공,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외 (11/23)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최신기사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I
중국 공산당, 종교 탄압 강화… 교회는 가정 중심 사역으로 전환
‘LOVE IS ONE 찬양콘서트’ 11월 27일 평택대학교에서
파키스탄, 무슬림 경비원이 기독 가정의 6세 소녀 성폭행
美 미시간 민주당, 낙태를 ‘가족 계획 옵션’ 법안 제안
[오늘의 한반도] 진평연,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동성결합 지원 목적”… 철회해야 외 (11/23)
[오늘의 열방] 콩민공,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외 (11/23)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scott-graham unsplash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I
20240215 china
중국 공산당, 종교 탄압 강화… 교회는 가정 중심 사역으로 전환
20241121_JISUN main
‘LOVE IS ONE 찬양콘서트’ 11월 27일 평택대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