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시는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된 기쁜 소식, 복음을 미리 성경에 약속하셔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그토록 기다렸던 복음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리는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약속인 복음을 바르게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우리는 이 질문을 하기 전에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그분에 대한 지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질문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분을 찾으려는 시도는 헛될 것이고,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을 무시하고는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보통 ‘하나님이 계시면 내 눈 앞에 보여줘 봐.’라고 요구하는 것을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아야 믿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너무나 분명하게 실재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알고 예배하는 자도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그분을 알 수도 없고 예배할 수도 없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우리의 영혼으로 믿을 때 비로소 영이신 그분을 예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자료제공 : 티앤알미션커뮤니 (문의 ☎ 032-88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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