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들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에베소 원형극장의 역사 와 구조를 설명하는 것일까? 약 30m 높이의 비 탈진 산의 경사를 이용한 원형극장에 관광객인 듯한 사람 들이 앉아 있다.
이들의 모습에서 2000년 전, 수많은 관중 들을 향해 외치는 바울의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히 들려오 는 것 같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6~7세기에 건립된 식 민 도시인 에베소. 하나님을 떠나 결코 만족 할 수 없는 인 간은 열심과 자랑으로 풍요와 생명의 상징이었던 여신, 아르테미스를 만들고 거대한 신전을 건축하여 자신의 정욕대로 숭배했다.
그러나 바울은 이곳에서 담대히 복음을 선포했다.
복음의 증인 한 사람으로 인해 주의 말씀을 날마다 듣게 되어 사람들은 변화되기 시작했고 주 예수의 이름을 높였다. 오늘 나도 동일하게 믿음으로 고백한다.
“내게는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