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호 / 복음의 능력]
성령님은 베드로나 바울을 통해 편지를 보내셨다. 그러나 이 편지가 특정인만을 위한 것이 되게 하지는 않으셨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그 서신의 수신자가 되게 하셨다. 덕분에 이 땅의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들은 말한다. “성령님은 이 편지들을 내게 보내셨다. 그분은 나를 염두에 두고 이것을 쓰셨다. 이것은 케케묵은 골동품이 아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살아있는 진리이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날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신선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말씀은 이른 새벽 풀 위에 내려앉은 이슬처럼 신선하고 아름답다. 성경은 언제나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복음기도신문]
성령님 (A.W.토저.2006)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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