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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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자식들은 공부를 잘해야 하고, 좋은 직장을 갖고 성공해야 합니까? 왜 우리는 가정이 깨어지는 줄도 모르고 몸이 아프도록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며, 주위야 어찌 됐든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몸부림을 칠까요? 그래서 만족하셨나요? 행복해지셨나요? 혹시 이렇게 사는 게 행복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계시진 않나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다해 봐야 100년입니다.
인간은 죽음을 향해 쉬지 않고 가면서도 그 죽음 앞에서 버릴 수밖에 없는 것들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 사실이 인간을 한없이 허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허무와 불안을 잊게 해 줄 술과 쾌락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술과 쾌락을 사기 위해 다시 돈과 성공이 필요합니다. 돼지들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그 강낭콩처럼 인간은 결코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공과 부가 없어도 비참하지 않고 또 그것이 있어도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일체의 비결을 알게 되는 복된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죽음 앞에서 버리게 될 세상의 가치들을 훌쩍 뛰어넘는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예수님을 나의 생명으로 삼고 사는 것, 영원한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죽음 앞에서도 붙잡고 갈 절대적 가치입니다.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신 십자가의 자리에서 지금 그 분을 만나세요. 죽음 앞에서도 두렵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격으로 넉넉히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