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언젠가는 믿게 되겠죠”

일러스트=김경선

[201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예수 믿을 결단을 자꾸 미루며 주저하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그토록 많은 권유에도 불구하고, 왜 예수 믿는 일은 유독 미루게 될까요? 예수 믿는 일이 당신에게 얼마나 절실하며 화급한 일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죽는 것과 예수 믿는 것은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인생이 참 허무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이라면 참으로 허무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은 아니다

당신이 죽으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당신은 존재적으로 죄인입니다. 원하지 않았지만 거짓말, 자랑, 험담, 미움, 시기, 질투, 분노가 자연스럽습니다. 죄 중에 태어났고 죄 가운데 살다가 죽을 것입니다. 그런 당신이 가야 할 곳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지옥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이 인지되십니까? 당신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은 언제 지옥에 갈지 모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지옥에 가는 것을 하나님이 원치 않으십니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당신을 구원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들 예수를 당신이 지은 그 많은 죄의 형벌을 감당하여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손을 놓고 당신 손을 잡은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당신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당신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당신의 새 생명으로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자격이 아닌, 당신 안에서 새 생명이 된 예수를 보고 하나님이 천국에서 환영하실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은 당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 구원받을 때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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