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안 믿는 것이 무슨 그리 큰 죄란 말인가요?”

일러스트 = 김경선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안 믿을 수도 있지, 꼭 믿어야만 천국 가라는 법 있어?” 맞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믿을 수 없어서 믿지 않는 것인데 자꾸 죄인, 죄인 하면서 사람을 죄인 취급하더니 죽으면 지옥 간다며 들을 때마다 기분 망치는 소리한다고 생각하시겠지요?

만약 우리나라 안에 대한민국의 주권과 통치를 거부하고 또 다른 주권을 주장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죄는 반역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왕정 시대엔 형벌로 3족을 멸하던 죄입니다. 한 나라에 두 주권이 공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더러 죄인이라고 말하고, 죽으면 지옥 간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반역 죄인에서 하나님 자녀로

사람은 육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이 있습니다. 그 영이 하나님 나라 백성인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왕 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왕이 되어 하나님 나라 백성 되기를 싫어한다면 당연히 반역죄로 다스려져야 합니다. 지옥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형벌이 집행되는 곳입니다.

당신이 볼 수 있는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기껏해야 100년의 경험이 전부지만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측량할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영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보지 못하는 세계가 있음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시고 당신을 구원하신 예수님 앞에 당신의 반역죄를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주권을 예수님께 이양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죄를 담당하시고 대신 죽으신 분입니다. 그러면 반역 죄인이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당히 천국 시민으로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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