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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근 터키 결혼식장서 자폭테러…최소 30명 사망” 외 (8/22)

오늘의 열방 (8/22)

시리아 인근 터키 결혼식장서 자폭테러…최소 30명 사망

시리아 국경 인근 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에서 열린 한 결혼식장에서 20일(현지시간) 발생한 폭탄 테러 사망자가 최소 30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밤 10시 50분께 가지안테프 도심 야외에서 열린 결혼식장에서 발생한 끔찍한 폭탄 테러 공격으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9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부모 절반, 14살 이하 자녀 음주 허락… 10%는 5~7세 자녀도 허락

영국에서 14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가운데 절반은 자녀에게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허락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또 5~7세 자녀를 둔 부모의 10%도 집에서 자녀의 음주를 허락한다고 답했다.

사우디, 전직 관료 살해 혐의로 IS 조직원 3명 체포

사우디 아라비아 내무부가 자국의 전직 고위 관료를 살해한 혐의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조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우디에서는 지난 몇 년 사이 폭발, 총격, 경찰관 살해 등 ISIS 소행의 테러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 학대받은 4살 여아 “내 이름은 멍청이“

미국의 한 가정에서 오랜 아동학대에 시달린 미국의 4세 여자아이가 경찰이 자신의 이름을 ‘멍청이'(idiot)라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아이는 발견당시 눈과 온몸이 멍투성이였고, 입가에는 말라붙은 핏자국까지 있었다. 이 아이는 집에서 오랫동안 너무나 자주 ‘멍청이’ 소리를 들은 나머지 멍청이가 자신의 이름인 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 니스도 부르키니 금지령

프랑스 니스시는 최근 “프랑스와 종교적 장소가 테러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신앙을 지나치게 표방하는” 의상을 금지한다며 역내 모든 해수욕장에서 부르키니(무슬림 여성이 입는 전신 수영복) 착용을 금지토록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재까지 부르키니 착용을 금지한 도시는 휴양지가 밀집한 남동부에서만 15곳에 이른다.

‘성지순례’ 인니인 177명, 위조 여권쓰다가 현지어 못해 ‘덜미’

인도네시아인 177명이 위조 필리핀 여권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성지순례를 가려다가 공항 출국 심사 때 필리핀어를 못해 덜미가 잡혔다고 20일(현지시간) GMA방송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최대 무슬림 국가로, 인구 2억5천만 명의 약 87%가 무슬림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홍수 ‘역대급 재해’…주택피해액만 23조원

미국 루이지애나 주 남부의 홍수 사태는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 이래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최근 CNN이 보도했다. 이번 홍수 사태로 가옥 11만 채 이상이 직·간접적 침수 피해를 봤으며, 주택침수 피해액만 207억 달러(23조1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소말리아 북부서 자폭 공격으로 9명 사망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북부에서 관공서 출입구 및 시장에 잇따라 자살 폭발물 공격이 행해져 최소한 9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의 말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북부 푼드랜드 지방정부 청사가 소재한 갈카요 시에서 한 남자가 폭발물 적재 차량을 청사 앞 검문소로 돌진시키며 자폭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영어, 복음을 입다’ 선교영어훈련학교 2기 훈련생 모집

복음과 기도의 옷을 입은 영어로 열방을 섬길 선교전문가 양성을 위한 선교영어훈련학교(교장 김인화 목사) 굿뉴스프렌즈(GNF)가 2기 훈련생과 협력간사를 모집한다, 협력간사는 생활영어가 가능하며 복음사관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9월부터 아웃리치를 포함한 5개월의 합숙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학교는 영어로 묵상, 예배, 기도, 전도하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영어로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집중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은 8월 26일. 문의 ☎ 010-323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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