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호 | 독자편지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6호가 발행되기까지 늘 수고하시며 기사작성과 편집 및 다양한 선교사역으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담당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쉬지 아니하고 보내 주시는 복음기도신문은 이곳 목포라는 항구 한성교회에서는 전도지로 사용합니다. 주변에 전도지로 사용하고 예배 후 성도들이 한두 장씩 가져가서 지인들에게나 전도 대상자들에게 나누기도 합니다.
우리 목포는 22만 명의 작은 도시로 목포를 중심으로 신안·무안·함평·해남·진도·완도·강진·영암·장흥으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또 신안군 섬마을 주민들에게는 목포가 시외로 나가는 출발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기도신문은 여러 곳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특히 신안 지역에도 전도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성교회를 방문하시는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하여 한 장씩 가져가기도 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는 구 도심마을에 위치해 때로는 교회 전도지도 전도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교회 전도지나 주보를 전도지로 사용할 때는 언제든지 복음기도신문은 형제·자매지처럼 같이 전달됩니다. 어떤 분은 복음기도신문에 감명받고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특별히 많이 보고 있는 코너는 삶의 풍경을 통해 본 하나님의 은혜,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믿음의 삶입니다. 위의 세 가지 코너는 항상 설교 말씀처럼 읽고 있는 코너입니다.
특별히 복음기도신문이 쉬지 아니하고 끊임없는 발행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독료도 없이 무상으로 보내주시기에 이곳 작은 교회에서는 전도지로 사용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시는 교회·개인·단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후원자가 있어서 복음기도신문이 쉬지 않고 태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끝으로 복음기도신문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로 후원할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이 쉬지 않고 발행되기를 간곡히 기도합니다. 아울러 애독자·구독자 여러분들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업장 위에 신문발행 관계자 모두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소원합니다. [복음기도신문]
윤종수 목사(목포한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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