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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보코하람 대원 89명에 사형선고” 외 (3/19)

오늘의 열방 (3/19)

카메룬, 보코하람 대원 89명에 사형선고

서아프리카 카메룬 군사법정이 17일(현지시간) 테러공격을 감행하다 붙잡힌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 대원 89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날 사형을 선고받은 피의자들은 앞서 보코하람과 연계된 혐의로 카메룬 정부에 체포된 850명 중 일부다.

미국 법원 “동성결혼반대 정치인에 협박메시지 남긴건 유죄“

일리노이 주 듀페이지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지역 정치인의 동성결혼 관련 발언을 문제삼아 전화로 협박을 가한 스티븐 보나(52)에게 지난 17일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1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이 보도했다.

WHO “앙골라서 황열 전염병으로 사망자 계속 증가“

지난해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발병한 전염병인 황열(yellow fever)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현재 특별한 황열 치료법이 없어 주의해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모기를 통해 매년 8만 4천∼17만 건의 황열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2만 9천∼6만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ISIS, 배교 혐의로 시리아 유명 시인 처형

50년 이상 시리아 팔미라 유적 연구에 헌신한 고고학자를 참수해 논란이 됐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IS)가 이번에는 저명한 시리아 시인 모하마드 바시르 알-아아니와 그의 아들을 배교 혐의로 처형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알-아아니는 자신의 부인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가 그의 아들과 함께 ISIS에 인질로 붙잡혔다.

필리핀군, 이슬람 반군과 격전…8명 사망 22명 부상

필리핀 남부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 아부 사야프 간 격렬한 교전이 벌어져 양쪽에서 최소 8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앨런 아로하도 준장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아부 사야프 반군 약 100명과 정부군이 충돌했다.

‘에볼라 종식 선언’ 됐던 기니서 에볼라 사망자 2명 발생

에볼라 종식을 선언했던 기니에서 17일(현지시간) 시신 2구를 검사한 결과 에볼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기니 보건부는 18일 긴급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에볼라 퇴치 국가협력기구의 사코바 케이타 박사가 전했다. WHO는 지난 1월14일 라이베리아를 끝으로 에볼라 전염사태가 끝났다고 선언했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전 예약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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