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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영역 주권이라는 개념은 성경의 핵심이다

아브라함 카이퍼 어록(5)

<오늘날의 <허무주의자>와 <공산주의자>는 정의와 공정의 원리가 없어졌다>.
(Nabij God te zijn. Chap Ⅰ. 14.)

<자석이 쇠를 끌어당기듯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한 영혼을 끌어당기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끌어당길 때는 아무도 항거할 수 없다>.
(Met Heel uw Ziel werk van Heilige Geest. p.289. 마22:37~38. 설교)

<인간의 학문 역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것이 기독교 신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학문의 한 분야 즉 신학이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목적으로 하여 그 역할을 잘 할 뿐 아니라, 모든 학문이 총체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
(Werk Van Heilige Geest. p.313)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은 영혼 구원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것이다>.
(Werk Van Heilige Geest. p.313)

<우리는 화가, 조각가, 선교사, 자선가처럼,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품고, 모든 영역에 하나님께 진실한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
(Werk Van Heilige Geest. p.313)

<잘못된 이원론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타락시키는 것이다>.
(Werk Van Heilige Geest. p.313)

<하나님께서는 어느 민족에게 그 고귀한 목적의 입김을 불어 주시면, 그 사람들은 더 고상한 목적들을 위해 생활하게 된다>.
(Werk Van Heilige Geest. p.157)

<현대의 우상숭배 운동은 대부분이 비인격적인 대상에 관한 것이다>.
(Werk Van Heilige Geest. p.193)

<바른 교육 특히 칼빈주의적 세계관을 가진 교육은 획일적인 유물주의 교육관과 투쟁해야 한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총장 취임연설)

<국가의 통치권은 개인을 보호해 주고 가시적 영역에서 상호 간의 관계를 분명히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가 모든 전권을 다 가진 것처럼 명령하고 강제로 통치하는 것은 잘못이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10. 20)

<하나님 없는 세속학문과 하나님 중심적 학문은 확실히 구분된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을 때 국가는 절대권력을 가질 수 없으며, 하나님은 각 영역에 주권을 분산하여 그들이 처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총장 취임연설)

<영역 주권이라는 개념은 성경의 핵심이며 개혁교회 성도들에게 생활의 중심이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총장 취임연설)

<나는 성경의 요구와 요한 칼빈이 보여준 전통을 따라서 하나님의 주권을 전면에 내세웠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총장 취임연설)

<오늘날에도 평화와 권력의 분산과 도시의 자치제도는 칼빈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것이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총장 취임연설)

사람들은 의료기관이 무엇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의료기술이 도와주려고 하는 것은 병든 포유동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자유대학 총장 취임연설)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면서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땅은 단 한 치도 없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총장 취임연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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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박사 |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40여년간 목회자, 설교자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다양한 국내외 시사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조명한 칼럼으로 시대를 깨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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