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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정부, 차드 호수 인근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외(11/11)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불 탄 집 근처를 한 군인이 지나가고 있다(출처: International Business Tmes 캡처)

오늘의 열방(11/11)

차드 정부, 차드 호수 인근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나이지리아를 도와 보코하람 격퇴작전을 펼치는 아프리카 중북부 국가 차드가 9일(현지시간) 차드 호수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조치는 전날 이 지역에서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한 직후 취해진 것이라고 BBC가 보도했다.

사우디, 올해 ‘이틀에 한명씩’ 151명 사형집행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이틀에 한 명꼴로 사형을 집행해 최소 151명의 사형수가 처형됐다고 국제앰네스티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 전체 사형 집행 건수인 90차례보다 68%나 많다. 집행 방식은 대체로 참수형이었다.

2014년 탈북민 중 성경본 사람 7.6%로 급증

2000년 이전 탈북민 중 성경을 본 사람은 거의 없었으나 2014년 탈북민 중에서 7.6%가 성경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가 발표했다고 국민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에서 종교활동을 극심하게 억압받고 있지만, 비밀리에 종교활동이 꾸준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요르단 경찰관, 경찰훈련장서 난사…美교관 등 3명 피살

요르단 수도 암만 외곽에 있는 경찰 훈련장에서 9일(현지시간) 한 경찰관이 총기를 난사해 미국인 교관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사망했다고 요르단 국영 페트라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요르단 암만 자폭테러 10주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31-527-4655  wmm119.co.kr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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