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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출생신고 시 이슬람 강제하는 법안 추진” 외(11/10)

이슬람의 비극적인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자기 몸을 자해하는 아슈라 절기에 무슬림 아버지가 어린자녀를 안고, 자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르치는 모습(출처: 메일온라인 캡처)

오늘의 열방(11/10)

이라크, 출생신고 시 이슬람 강제하는 법안 추진

이라크에서 개종한 부모가 자녀의 출생 신고할 때, 종교를 무조건 이슬람으로 기록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앞서 기독교인 의원들이 자신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자동적으로 무슬림이 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8세가 되면 자신이 원하는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지만 137명 반대, 51명 찬성으로 부결된 바 있다.

美 동성애 남성, 양자와 결혼할 권리 요구

미국의 한 70대 동성애자 남성이 지난 2012년 45년간의 동성 연인을 자신의 양자로 받아들인 후,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자 자신의 양자와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터키 남부서 IS 가담 시도 외국인 38명 검거

시리아와 가까운 터키 남부 아다나 주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에 가담하려는 외국인 등 3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가운데는 미성년자15명과 여성 10명 등 가족단위 용의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의 시리아 난민 어린이, 40만여 명 학교 못 다녀

터키로 피란 온 시리아 어린이 40여만 명이 빈곤과 언어 등의 문제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이지리아 주지사 당선자 바뀌자 폭력사태…최소 7명 사망

나이지리아 동부 타라바주에서 주지사 당선자가 재판에서 뒤집히자 경쟁 정당 지지자들이 충돌, 최소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공장붕괴 사망자 53명…”지진 뒤 무리한 증축 강행”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 주 라호르 시에서 8일(현지시간) 발생한 공장 붕괴 사고의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 50여명이라고 현지언론이 밝혔다. 사고당일 18명이었던 이 사고는 지난 10월 일어난 규모 7.5의 지진 뒤 무리하게 강행된 증축 때문이라고 한 생존자는 증언했다.

中 중대도시 독거노인 가정 70%…매년 1천만명 노인 증가

중국에서 노인인구가 매년 1000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자녀 없이 노인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정이 중대도시에서 이미 70%에 이른다고 중국 중앙(CC)TV가 전국노령공작위원회의 보고서를 토대로 8일 보도했다. 이 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35년까지 중국 노인인구는 2억1200만명에서 4억1800만명으로 늘어나 전체 인구의 29%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지상낙원 하와이, 미국 50개주 중 ‘노숙자 가장 많아‘

‘지상낙원’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풍광을 자랑하는 태평양의 섬 미국 하와이가 인구 10만 명 당 노숙자 487명으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31-527-4655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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