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에서 3500여명 신청, 10월 7일~10일까지
2011년도에 시작돼 2년마다 열린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2015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다시복음앞에 대회는 2011년 위기 앞에 놓인 이 시대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 앞에 서기를 소망하며 복음과 기도를 믿음의 두 기둥으로 붙잡은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2011년 대회에서는 복음기도동맹 선언문과 이에 따른 믿음의 삶을 요약한 행동강령에 참가자 4000여 명이 서약함으로 복음과 기도의 증인으로 살 것을 결단했다.
이번 2015년 대회는 기독교 명목주의와 종교적 탐심, 세속과 죄악의 위협에 송두리째 흔들리는 한국 기독교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강사진으로는 선교현장에서 홍관호(아프리카), 백부장(O국), 김동성(R국), 김용의(순회선교단) 선교사가 참여한다. 목회자로는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이신웅(신길교회), 임석순(한국중앙교회) 목사가 참여하고, 신학자로 이필찬 교수(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와 유대인 대상 복음전도자인 메노칼리셔 목사(예루살렘교회)가 참여한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