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2일 05:22 PM(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헤즈볼라를 공격하자 북쪽에서 사이렌 소리
05:09 PM
이스라엘 중부와 공항 주변에서 사이렌
04:23 PM
IDF 사령관: 가자 병원의 연료가 고갈되면 더 많은 연료를 확보할 것
언론의 질문에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이스라엘군(IDF) 군대가 가자 시를 둘러싸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자 시 내부의 중요한 지역… 중앙 하마스 시설 내부에 있으며 지하 및 지상 목표물을 파괴하고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활동가를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가자지구에 연료 공급에 관한 질문에 대해 할레비는 연료가 떨어지면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연료를 공급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매일 가자의 상황을 확인합니다. 일주일 넘게 병원의 연료가 고갈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날이 언제 오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날이 오면 연료는 감독 하에 병원으로 이송될 것이며, 우리는 그것이 하마스 인프라에 도달하지 않고 [하마스의] 전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04:18 PM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우리는 가자 시를 포위하고 있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군대가 가자지구 내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방향에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쟁에서 또 다른 중요한 단계를 진전시켰습니다. 군대는 가자 북부 중심부에 있으며 가자 시를 둘러싸고 작전을 펼치며 [지상 공세]를 심화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라고 할레비는 공군 기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다.
“군은 전문적인 전투와 용기가 필요한 밀집되고 복잡한 도시 지역에서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군이 하마스와 가자지구의 다른 테러 단체들에 의해 억류되어 있는 모든 인질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북부에서 헤즈볼라와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의 정책은 북쪽 국경에 접근하여 이스라엘 시민이나 이스라엘 군인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은 누구든지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몇 주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에서 “상당한 전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 공군 전력의 “절반 미만”이 가자지구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병력은 “다른 전선에서 공격할 필요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폭탄이 장착된 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04:01 PM
오전 서안지구에서 살해된 이스라엘 남성의 이름 밝혀지다
오늘 아침 서안지구 총격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 남성의 이름은 당국에 의해 엘하난 클라인으로 명명되었다. 사마리아 지역 협의회에 따르면 클라인 (29세)은 예비군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그의 유족으로는 아내와 세 자녀가 있다.
그의 차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총격을 받고 전복됐고, 의료진은 그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선언했다.
이스라엘군은 공격 배후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03:43 PM
갈릴리 국경 지역 마을들 가운데 울린 로켓 사이렌
레바논 국경과 가까운 여러 마을들에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
이번 경보는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테러 세력이 반복적으로 로켓과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03:39 PM
이스라엘군: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 헤즈볼라 지원하기 위해 시리아에서 레바논 남부로 이동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는, 원래 시리아에 배치되었던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헤즈볼라를 지원하기 위해 남부 레바논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 민병대는 최근 몇 주 동안 레바논 국경을 따라 이스라엘군과 대결을 벌였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03:19 PM
핫쩨림, 브엘쉐바에 발사 된 로켓 포격
가자지구의 테러리스트들이 브엘쉐바 시와 인근 마을 하쩨림에 로켓 포격을 가했다.
02:19 PM
팔레스타인인들, 서안 지구에서 3명 사망; 이스라엘군, 급습으로 49명 체포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스라엘군이 서안지구를 공습해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보고된 사망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군대가 서안지구 전역에서 밤새 체포 공습을 벌여 하마스 테러단체에 소속된 21명을 포함해 수배 팔레스타인인 49명을 구금했다고 말했다.
군은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군대가 서안지구에서 하마스 소속 740명 이상을 포함해 약 1,220명의 수배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02:00 PM
보고서: 침입한 테러리스트들 이스라엘 고위 장교들의 주소 지참
채널 13은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살해된 테러리스트들의 시신에서 발견된 물품 중에는 경계 주변 마을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군 고위 장교들의 지도와 주소가 있다고 보도했다.
01:28 PM
하마스, 가자지구의 사망자 수 9,000 넘었다고 발표; 수치는 확인 불가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3주 전 전쟁이 발발한 이후 팔레스타인인 9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수치는 확인할 수 없으며 테러리스트와 민간인을 구별하지 않는다.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사람들과 가자 내부에서 실패한 수백 개의 테러 단체 로켓에 의해 사망한 사람들을 구별하지 않는다.
01:20 PM
이스라엘군 – 하마스를 대신하여 군대로부터 정보 추출하려는 “고양이피싱” 네트워크 폭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하마스 테러단체를 대신해 군인들로부터 정보를 추출하려던 가짜 소셜미디어 프로필 네트워크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군은 요원들이 하마스를 위한 정보를 얻으려는 시도로 실제 여성의 사진을 사용하여 “서신, 음성 녹음, 화상 통화를 통해 일종의 낭만적인 관계를 관리”하는 “고양이피싱”이라고 알려진 관행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와 협력하여 계정을 금지하고 있다.
01:15 PM
이스라엘군, 국경을 넘은 헤즈볼라 포격 이후 레바논 대전차 미사일 기지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의 대전차 유도미사일 부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지역에 있는 또 다른 대전차 유도미사일 부대 2곳도 공격했다고 밝혔다.
12:27 PM
이스라엘군 – 전투 중 고위 장교 사망, 군인 3명 부상
이스라엘 방위군은 제188기갑여단 제53대대 사령관 살만 하바카 (33세) 중령의 사망을 발표했다. 그는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다가 사망했다.
이와 별도로 679 이프타 여단 예비군과 기바티 병사, 그리고 전투 공병 병사 1명이 가자 북부에서 야간 작전을 펼치다 중상을 입었다.
또한 이집트 국경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국경수비대 카라칼대대 소속 병사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하바카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지상 작전 중 사망한 최고위 장교이다.
그의 죽음으로 지상 공세 중 전사한 군인은 18명, 10월 7일 개전 이후 333명이 됐다.
12:17 PM
부상당한 민간인들과 외국 여권 소지자들, 계속해서 가자지구 떠나
수십 명의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과 수백 명의 외국 여권 소지자가 가자에서 이집트로 건너온 지 하루 만에 오늘 더 많은 사람들이 라파 국경을 건너 도착했다.
국경에 있는 가자지구 관리인 와엘 아부 모센은 AFP 통신에 “외국 여권을 소지한 승객 100명을 태운 버스 두 대가 아침에 터미널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12:16 PM
육군 공병,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군 통제 지역에서 하마스 터널 파괴 시작
왈라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육군 공병들은 지상 공세 시작 이후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의 통제 하에 있는 지역의 하마스 터널을 파괴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투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유형의 로봇과 폭발 장치를 사용하여 터널을 파괴하고 하마스가 설치한 부비트랩을 폭파하고 테러리스트를 사살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대는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터널을 제외하고 약 100개의 터널을 이미 파괴했다고 한다.
11:45 AM
전 이스라엘군 부사령관: “군인들 터널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전 이스라엘 방위군 부사령관 야이르 골란은 군대가 하마스의 군사 능력을 파괴하기 위해 지상작전을 확대함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이스라엘 군인들이 하마스의 테러 터널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예비군 장군은 이렇게 말했다: “터널로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입구를 찾아 봉쇄하거나 적군이 나오거나 그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 연기를 보내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마스가 광대한 지하 터널망 안에 “영원히” 남을 수 있다고 어느 기자가 그에게 말하자 골란은 이렇게 답했다: “내 말을 믿으세요. 이스라엘군은 오늘날 터널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지식과 수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터널에 머물면 죽음의 함정이 될 것입니다.”
11:02 AM
이스라엘군, AI 사용하여 새로운 하마스 목표 신속하게 식별, 공격
이스라엘 군사 정보국은 소위 ‘표적 센터’가 지난주부터 시작된 지상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약 1,200개의 새로운 하마스 표적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군사 정보국이 인공 지능과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표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고위 정보 장교는 가자지구의 지상군에 공격 대상에 대한 최신 정보를 즉시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새로운 도구가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 1만 2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10:53 AM
서안 지구 테러 공격에서 이스라엘 남성 총격으로 사망; 이스라엘군 수색 개시
마겐 다비드 아돔 구급차 서비스는 서안지구 마을 바이트 리드 근처에서 총에 맞아 차가 전복된 30대 이스라엘 남성의 사망을 발표했다.
의료진 벤찌 렌즈베르그는 “30대 남성 운전자는 의식이 없고 맥박도 없고 호흡도 하지 않았으며 총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공격 배후 테러리스트 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0:49 A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242명 신원 확인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목요일 아침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억류된 인질 24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0:30 AM
이집트, 외국 시민권자 7천여 명 라파 검문소 통과 허용
이집트 외무부는 “가자지구에서 외국인과 외국 여권을 소지한 이중국적자가 대피할 수 있도록 계속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에 해당되는 인원이 “60개국 약 7천여 명”이라고 덧붙였다.
10:24 AM
골라니 병사들 혼란스러운 자정 전투에서 하마스 대규모 매복 공격 막아
골라니 13대대 병사들은 격렬하고 혼란스러운 한밤중 전투에서 맹렬한 매복 공격에 맞서 싸웠다고 육군 라디오가 보도했다.
육군 라디오의 미출처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무장괴한들은 자정에 이스라엘군을 매복 공격하려 했으며 터널에서 나와 대전차 미사일, 박격포, 드론을 이용해 이스라엘군을 공격했다. 보고서는 하마스 무장괴한들이 장갑차에 진입해 그들을 장악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약 3시간 동안 치열한 근접전을 벌이며 공습과 포병 공격의 지원도 받으면서 결국 테러리스트들을 물리쳤다.
보고서에 따르면 테러리스트 20명이 사살됐고 약 10명이 탈출했다고 한다.
육군 라디오는 이번 전투에서 이스라엘군 사망자는 없다고 전했다.
10:20 AM
하마스 “가자 북부 주요 병원 전력 중단”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인도네시아 병원의 발전기가 오늘 아침 일찍 가동이 중단되었다고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다.
이 병원은 이번 주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공습의 표적이 된, 인구 밀도가 높은 자발리야 난민 캠프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보건부 대변인 아슈라프 알-쿠드라는 방송된 성명에서 병원이 더 작은 백업 발전기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나 연료를 확보하지 못하면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정보부가 어제 하마스 사령관이 하마스가 병원 재고에서 연료를 가져간다고 반복적으로 암시하는 대화를 녹음한 것을 공개했다.
지난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일부 구호 트럭이 봉쇄된 가자지구에 진입했지만, 이스라엘은 연료를 들여보내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다. 하마스가 광대한 터널 네트워크에서 환기와 전기를 가동하는 데 연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병원과 다른 민간인에게 공급할 수 있는 수십만 리터의 연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왔다.
09:07 AM
이스라엘 경찰-신베트, 테러 공모 혐의로 동예루살렘 팔레스타인인 2명 체포
이스라엘 경찰과 정보기관 신베트가 테러 활동 공모 혐의로 동예루살렘에 사는 팔레스타인인 2명을 3주 전 체포했다고 목요일 오전 발표했다.
슈아파트 난민캠프 주민인 두 사람은 총기와 폭발물을 이용해 테러를 수행하기 위해 서안지구 내의 테러리스트들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된 테러 용의자들의 자택에서는 폭발물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이 발견됐다.
08:00 AM
이스라엘군 “밤새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 수십 명 사살”
이스라엘군이 밤새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조직과 접전을 벌였고, 테러리스트 수십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성명에 의하면, 골라니 보병 여단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수류탄을 터트리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맞서 전투를 벌였다. 골라니 부대는 포병과 탱크의 지원을 받아 반격했고, 해군의 미사일 공격 지원을 요청했다.
나할 보병 여단도 하마스 테러리스트 그룹을 만나 접전을 벌였고, 전투기가 동원돼 테러리스트 그룹은 모두 사살됐다.
이스라엘군은 무기 제조 시설 및 창고, 대전차 미사일 발사 거점, 드론 발사 거점 등 하마스 테러 시설들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06:18 AM
이스라엘군: 예비군 유발 질버 중위, 가장 최근 가자지구에서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전투에서 사망한 예비군 보병의 이름을 발표했다.
유발 질베르 (25세) 중위는 예루살렘 여단 7007대대 중대장이었다.
질베르는 어제 하마스 무장세력과의 충돌로 사망했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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