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우리 앞에 놓인 열린 문

115_1_2 photo

파키스탄의 작은 마을에서 한 소년을 만났다. “한번 들어와 보실래요?” 반쯤 열린 문 앞에서 초대라도 하듯 사랑스런 웃음을 짓고 있다. 널찍한 마당 건너편에 새하얀 담벼락만 보이는데, 그 안에 보물이라도 숨겨둔 것처럼 뭐가 그리 좋은 걸까.

밖에서 그저 바라보기만 하면 알 수 없다. 한 발자국, 열린 저 문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 문을 열어 두셨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이 열어두신 그 문은 누구도 닫을 수 없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그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천국을 소유한다! 그러나 그 문으로 들어가려면 세상을 버려야 한다. 세상에 남을 것인가? 천국에 들어갈 것인가? 당신 눈앞에 열린 문이 있다. 이제 믿음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요한계시록 3: 7b-8a) [GNP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KakaoTalk_20231220_171505253_1068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2) - Return
71-230805-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1) – 열정
70_between distrust and betrayal(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0) – 배신과 불신사이
drama-69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9) – 놓칠 수 없다

최신기사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한국 VOM, 핍박 받는 형제자매 소식 담은 '2025년 기도달력' 무료 제공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309_7_2_Data(1068)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