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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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로(路)”
19일간의 일정 중 첫 사역지인 록핀 섬. 오지마을을 방문하기 위해 아웃리치 팀은 배를 타고 늪을 건너 힘들게 마을입구까지 이르렀다. ‘우리가 올 것을 이미 알았던 걸까?’ 현지 아이들은...
“오직 살아있는 진리만이 최후 결론이다”
죽음의 위협을 피해 숨어있던 바트부룩성에서    세상을 바꾼 성경이 번역되다 490년 전인 1521년 10월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당시 교회의 타락상을 적시한 95개조 반박문이 붙여졌다....
생애 처음으로 그린 그림, '하나님의 원형'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길을 3시간 동안 버스를 갈아타며 수단 다라살람 마을의 한 교 회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창세전 하나님의 마음에 디자인 되었던 하나님의 원형에 관 한 이야기가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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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군사들의 군장 사열(査閱)
1개월 여정의 국내 아웃리치를 떠나는 한 그리스도 군사의 가방에서 나온 소지 품. 침낭 한개와 두벌의 신, 햇빛 차단용 모자, 양말과 속옷, 로고가 달린 반팔 티 셔츠, 성경과 복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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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우리는 함께 보게 될 것이다”
예멘 아덴 지역의 숲속에서 전통의상에 칼을 찬 소년들을 만나다 과연 이런 곳에 사람이 살고 있을까?’ 싶었던 예멘 아덴의 깊은 숲속에서 완전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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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늘같이 회복될 그날을 기대하며 손을 들다
– 키르기스스탄을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비쉬켁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나른 지역으로 가는 길.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만물을 바라보 며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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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 구름 십자가 …”
좀처럼 비가 오지 않는다는 중동의 나라 오만. 하지만 팀이 도착했을 때, 너무나 많은 비가 온 나 라를 덮었다. 하수구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탓에 거리는 온통 물바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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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발자국을 남길 때 주님은 십자가의 흔적을…”
해가 뜨는 아침에 우리는 카타르의 한 사막지대 산에서 내려 오고 있었다. 빛이 없던 밤에 산으로 오를 때는 몰랐다. 그러나 우리가 지나간 곳마다 ‘발자국’이라는 흔적이 뚜렷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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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어렵지 않아, 선생님이랑 함께 달려가면 돼… 꽉 잡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8시간 정도 비포장도로를 달려 도착한 북쪽 라오스 접경부근에 있는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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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유치원의 창문에 그려진 열방을 바라보며 에티오피아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유치원 건물의 한 쪽 창에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다.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품을 수 있게 그림을 그려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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