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기스스탄을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비쉬켁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나른 지역으로 가는 길.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만물을 바라보 며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손을 들었다. 어두워 보지 못하는 우리에게 찾아 오사 빛이 되 어 주신 주님이 꽁꽁 얼어버린 이 땅의 영혼들의 마음을 녹이시고, 생명수를 흘러 보내시도록 믿음으로 축복했다. 민족분규로 인해 흑암이 캄캄히 드리워져 있던 이 땅에 맑은 하늘을 보게 될 그날을 바라보며…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시147:18) <사진제공 : WMM 중보기도학교. 글 : 서동선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