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갑바도기아 동굴에서
‘바로 저 곳이 나가는 문이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듯한 좁은 입구 사이로 환한 빛이 비춰온다.
넓고 밝은 세상이 아닌 좁고 어두운 삶을 선택한 사람들. 로마의 숱한 박해를 피해 바위를 깎아 숨어들어가기까지 그들이 끝까지 지켜내고 싶은 것은 바로 복음이었다.
가장 화려하고 안전하게 살고 싶던 내게 진리의 빛이 비취고 나니 예수 그리스도 없던 삶이 실상 가장 비참한 삶이었다는 사실을 진정 그들도 알았다. 더 이상 도망자요, 실패자의 삶이 아닌 것이다. 보이는가?
쉬지 않으시는 주님의 부르심이. 지금 믿음을 취하자!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8)[accor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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