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전도서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젊을 때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하나님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지혜와 부와 명예를 다 경험해 본 솔로몬이라는 왕이 마지막에 고백한 말입니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마지막에 고백하는 한 마디… 후회, 그리고 멸망. 그것은 이 굴레를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죄인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헛되고 헛된 인생이 복된 인생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바로 당신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처음과 끝을 다 알고 계시며 그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 당신의 창조주를 만나는 것입니다.
당신의 창조주이시고 당신을 사랑하시는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죄로 인해 영이 죽은 당신을, 하나님의 원형,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기 위해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죄로 망가진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 된 생명을 십자가에서 처리하심으로 영원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허무하고 헛된 모든 인생 가운데에 태어난 영혼들이 반드시 만나야 할 기쁜 소식 오직 믿음으로만 값없이 얻을 수 있는 너무나도 기쁜 소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제 창조주를 기억하여라.”(전도서 12장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