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주체이신 주님께 기도할 단기 선교사 찾는 선교현장 늘어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최근 중보기도자 요청 증가 추세”
“복음의 돌파를 위해 이 땅을 주님께 올려드릴 중보기도 선교사를 보내주세요.”
최근 선교현장에서 선교의 주체이신 주님이 역사하시도록 현장에서 기도할 중보기도 선교사를 요청하는 선교현장이 늘어나고 있다.
선교자원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대표 황적수 선교사)는 최근 중보기도로 닫혀 있는 선교현장의 문을 두드릴 중보기도 단기 선교사 파송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종 은사를 가진 사역자 파송 요청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중보기도로 섬길 동역자를 요청하는 선교현장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 단체에 중보기도자 파송을 요청한 선교사들은 아시아의 북인도, 아프리카 감비아와 M국, 중동 Y국 등이 있다. 중미 지역 도미니카는 최근 순회기도팀과 함께 사역한 이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교지 성도들과 함께 기도할 중보기도 선교사의 파송을 요청하고 있다.
또 매년 정기적으로 중보기도팀을 파송하는 사례도 있다. 순회선교단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땅밝기 기도원정대를 구성, 매년 수십개국 선교현장에 파송하고 있다. 이들은 2-3주 정도의 일정으로 선교현장에서 말씀기도, 땅밟기 기도, 24365기도, 느헤미야52기도 등 다양한 형태의 기도로 현장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들은 또 현지인들과 함께 기도하기도 한다. 이때 통역자가 있든 없든 기도의 자리에서 연합의 기쁨으로 누리게된다는 것이 선교단측이 전해주는 현장 반응이다.
교회가 자체적으로 중보기도팀을 구성, 선교현장을 지원하고 돌아오는 사례도 있다. 올초 서울 충신감리교회(배철희 목사)는 여성도를 중심으로 순회기도팀을 구성해 느헤미야52기도를 참여하는 사이판 한인교회에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기도24365본부는 최근 하루 24시간 연속으로 구체적인 기도정보를 읽고 정확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복음과 영적전쟁’ ‘복음의 영광’ 등의 기도정보로 국내외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복음과 영적전쟁’의 경우, 외국어로도 번역됐다. 번역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아랍어, 우르두어, 태국어 등 10여종이다.
순회기도팀이나 해외 단기 선교사를 요청은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로 문의하면 된다. ☎ 070-7417-4156~7, 010-2389-4156, 웹사이트 : cafe.naver.com/jsministry [복음기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