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기억하라”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은 단순한 건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이었다. 더불어 이 일은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세상 나라와는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적들은 하나님 나라의 재건을 막기 위해 협박과 회유, 공격과 위협, 그리고 중상모략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훼방할 것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이 전쟁을 시작하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기억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싸우는 방법 외 다른 길은 없다.

본문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느 2:8,12)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 2:17-18)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말씀을 의뢰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1.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은 예루살렘을 위해서 하나님이 행하실 선한 뜻을 발견한 느헤미야의 순종과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시작되었다. 모든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담대히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구하도록 기도하자.
2.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해 전쟁을 수행할 때에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극히 크고 두려우신 주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족들을 위해서 담대히 싸우도록 기도하자. 특히 서로 연합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여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끝까지 신뢰하도록 기도하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출처 : 기도24·36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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