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이 너무해2.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우리는 핑크색 옷을 좋아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로맨틱 코메디로만 알고 있지만 나에게는 많은 것을 전하는 영화였다.
자신의 강아지를 위해 새로운 법이 생겨야함을 알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과정 그리고 그런 자에게 하늘도 돕는다는 메세지가 있었다.
특별히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이 영화를 보면서 <특히 마지막 연설장면>
내가 20년 전에 이 영화를 보면서 왜 이리 가슴이 뛰었는지 지금 왜 이 자리에 있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진실한 목소리는 군중의 목소리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을.
우리의 목소리를 잃는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대로 놔둔다면. 그렇게 우리의 주장을 타협하게 된다면. 이 나라 국민은 모두가 엉망이 될거예요.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원하는 것을 선물로 주는 이 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셔야 해요! 목소리를 내세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당신은 아름답다는 것을.
Speak up!
Speak up korea!
우리나라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할 때이다. 내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려왔던 것을 지키기 위해. [복음기도신문]
정영선 |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바이올리니스트로 CTS교향악단 총무로 활동하던 중 주님의 부르심으로 우리나라의 낙태의 심각한 현실을 직면, 생명존중운동에 참여했다. 현재 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태아생명살리기 위드유 캠페인 대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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