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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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때가 아니라고요? 그 ‘때’라고 하는 것을 당신이 결정하고 계시네요.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무언가를 해야 할 때를 스스로 결정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많은 결정을 내린 ‘때’가 실제로 오직 당신 뜻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당신의 출생 시기부터 스스로 정하지 못했고, 삶의 많은 문제들이 당신의 결정과 상관없이 끼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는 때입니다. 이것까지 스스로 정할 수 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일수록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정되어졌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때’라는 문제에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여전히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장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때’를 알고 계시는 그분을 만나셔야 합니다. 그분은 당신의 출생과 마지막을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당신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그분이 정한 때에 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때가 언제입니까? 바로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이 구원받을 만한 때입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예수 믿을 때가 아니다.”라고 당신이 결정하십니까? 이런 중요한 때를 결정하는 권한은 당신에게 없습니다. 하나님의 초청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해 결혼 잔치를 베푸는 어떤 왕과 같다. 왕은 종들을 시켜 잔치에 초대한 손님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오지 않았다. 이와 같이 초대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받은 사람은 적다. (마태복음 22:2-3,14 현대인의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