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6/29)
프랑스 모스크 주변서 총격…2명 부상
프랑스 북서부에 있는 모스크 밖에서 27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이슬람 성직자 등 2명이 부상했고 현장에서 도주했던 총격범은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4시쯤 프랑스 브르타뉴의 항구 도시 브레스트에 있는 모스크에서 발생했다.
파푸아뉴기니 울라운 화산 분화, ‘비상사태’
파푸아뉴기니의 울라운 화산이 분화해 1만 3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해당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28일 AFP통신이 전했다. 지난 26일 파푸아뉴기니의 뉴브리튼섬에 있는 울라운 화산이 분화해 용암과 함께 엄청난 양의 화산재를 뿜어냈다.
시리아 내 터키군 초소 피격으로 1명 사망
시리아에 설치한 터키군 감시초소가 시리아 친정부군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포격을 받아 터키군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터키 국방부는 앙카라 주재 러시아 무관을 불러 항의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이번 공격을 응징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콩고 글렌코어 광산 붕괴…최소 36명 사망
콩고 민주공화국 남동부에서 세계 최대 원자재업체인 글렌코어가 소유한 구리 및 코발트 광산의 일부가 붕괴해 최소한 36명의 광부가 사망했다고 27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무예즈 주지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가 무허가 광부들이 불법 착취에 나선 과정에서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티오피아서 쿠데타 시도 무산 이후 250명 체포“
최근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피아에서 쿠데타 시도가 무산된 이후 250명에 달하는 이들이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아디스아바바와 암하라 주의 바히르다르에서 각각 쿠데타 시도가 일어나 이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과 고위 관료들이 숨졌다.
동성애 폐해 예방 국민 캠페인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선민네트워크, 희망무지개가 26일 수요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성애 폐해 예방 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일부터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동성애의 폐해를 적극 알리고 그것을 예방하는 운동을 전개해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 원형학교 2019학년 신입생 모집
헤브론원형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2009년생), 6학년(2007년생), 8학년(2005년생), 10학년(2002~2003년생)으로 선교사로 부르심이 분명한 사람이다. 입학설명회는 7월 6일이며, 사전에 접수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설명회 당일 배포한다.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 및 필기고사로 진행된다. 입학전형료 5만원. 문의 ☎ 010-8344-1718, 010-5346-4642,
제14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철장든 신부’가 주관하는 14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019년 8월 5일(월)~9일(금)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대상은 중1~고3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3일(목)~7월 13일(토) 까지다. 원서는 웹사이트(cafe.naver.com/goodnewsprayer)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섬김이도 모집 중. 문의 ☎ 010-5146-4641, 010-7364-9982
‘고 투게더(GO together)’ 훈련생, 섬김이 모집
이 땅의 다음세대가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복음 앞에 온전히 세워지기를 사모하는 모임인 ‘청소년복음화를 위한 연합(청복연)’이 주관하는 ‘고투게더(GO together)’가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담임 최종덕 목사)에서 7월 29일(월)~8월 1일(목)까지 열린다. 지원자격은 중1~고3으로 웹사이트(cafe.naver.com/youthgnr)에서 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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