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영원한 승리의 복음, 십자가의 그리스도永遠の勝利の福音、十字架のキリスト

첫 복음이 선포되는 날

그 곳은 에덴동산 한 복판에서였습니다. 에덴은 여전히 그 아름다움과 풍성함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그 곳은 더 이상 희락의 동산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이 있었으나 아무것도 누릴 수 없는 그들에겐 두렵고 머무를 수 없는 저주의 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며 영원하신 창조의 주님이요 변함없는 사랑이셨으나 반역한 그들에게는 두려워 피해 숨어야 하는 심판주요 재판장이었습니다.

풍성한 희락의 동산에서 목마름과 저주의 실존으로 타락한 인간! 그들에게 필요한 복음은 더 나은 환경과 유리한 조건이 아닌, 죄의 덫에 걸린 생명을 구원할, 죄와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할 구세주의 복음이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이었습니다(창3:15).

마지막 완성된 복음이 선포될 때

그 곳은 떠들썩한 세상 한 복판이었습니다. 더 이상 에덴의 모습은 없는, 가시덤불이 뒤덮은 거친 광야와도 같았습니다. 가난과 절망, 억압과 고통, 폭력과 무법이 판을 치고, 권력과 종교의 화려함과 위장된 평안은 가진 자들의 탐욕의 도구로 전락하였고, 목자 잃은 양처럼 유리하고 방황하는 불쌍한 영혼들은 무엇을 구해야 할지 어떤 복음이 필요한지 조차 알 수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가진 자나 가난한 자나, 육신에 속한 소욕을 따라 양식 아닌 것들을 위해 은을 달아 주며 이 절망적 운명을 바꿀 복음은 결코 인간에게서 나올 수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의 수준이 아니면 해결 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창세전부터 예비되었던 구원의 비밀, 진정한 복음은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고 죽임당한 그리스도, ‘십자가의 도’의 비밀의 복음이었습니다(벧전2:24-25).

다시 복음 앞에

무서운 기세로 달려드는 죄악의 쓰나미. 본색을 드러낸 어두움의 주관자, 정사와 권세의 세상 신 사탄의 발악. 세속적 인본주의가 오만한 죄인의 지성으로 무장하고, 신학의 이름으로 세상과 교회의 경계를 허물고, 거룩을 포기하고, 무장해제된 기독교를 미혹하여 하나님 없는 예배, 십자가 없는신학, 죄로부터의 회개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언급되지 않는 설교, 죄가편하게 느껴지는 교회, 자기 계발에 몰두하는 영성, 개인주의, 물질주의와 타협한 성공, 번영, 부에 집중하는 허울 뿐인 복음….

복음의 본질적 개념(영원, 구속, 죄, 구원, 칭의, 자유, 거룩, 심판, 희생…)에는 관심도 비중도 두지 않는 시대. 이 혼돈과 어두움 가운데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우리조차도 이 복음이 실제가 되지 못하는 자신의 절망 때문에 깊은 어두움의 터널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 나 하나도 변화시킬 수 없는 무기력한 복음, 이론뿐인 서류 보관용 복음, 시대가 지난 낡아빠진 복음, 죄책감 쓰레기 하치장용 복음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우리를 변화시키는 복음, 지옥의 권세를 부수고, 죄와 사탄의 세력에서 구원하시며 자아의 끔찍한 감옥에서 해방시키시고, 세상을 이기게 하는 승리의 복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제까지 세류에 밀려 우리가 무시했던 복음, 조급증 난 현대판 죄인들의 욕구에 떠밀려 났던 십자가 복음을, 또 다른 새로운 복음이 아닌 영원한 복음인 십자가의 그리스도! 오직 십자가! 더욱 십자가! 십자가복음이면 충분합니다.
「그날이 오기까지」에서 전재

初めて福音が宣布される日

そこはエデン園の真ん中でした。エデンはいまだにその美しさと豊かさ、そのものでした。しかし罪を犯したアダムとイブにそこは、これ以上喜びの園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すべてがありましたが、何も楽しめない彼らには怖くて留まれない呪いの地になりました。神様はいまも善であり、永遠の創造の神様であり、変わらぬ愛でしたが、反逆した彼らには怖くて避けたくなる審判主であり、裁判長でありました。

豊かな喜びの園で、渇きと呪いの実存として堕落した人間!彼らに必要な福音は、もっとよい環境と条件ではなくて、罪の罠にかかった命を救える、罪とサタンの勢力から救える救い主の福音でした。十字架の福音でした。(創世記3:15).

最後の完成した福音が宣布される時

そこは騒ぐ世の真ん中でした。これ以上エデンの姿はなく、いばらの藪が覆う荒野のようでした。貧しさと絶望、抑圧と苦痛、暴力と無法が沢山あって、権力と宗教の華麗さと偽装した平安は豊かな者たちの貪欲の道具として転落して、羊飼いがない羊のようにさまよう惨めな魂たちは、何を求めてどんな福音が必要であるかさえ知らない罪人でした。

豊かな者も貧しいものも、肉に属した欲張りによって食物ではない物のために銀を支払って、この絶望的な運命を変える福音は決して人間からは出せない全能である神様の知恵と能力の水準でなければ解決できないことでした。創世前から予備されていた救いの秘密、本当の福音は私たちの罪悪を負って死んでくださったキリスト、‘十字架の道’の秘密の福音でした。(ベテロの第一の手紙2:24-25)

再び福音の前に

強い勢いで駆けてくる罪悪の波。元の顔を現した暗闇の主管者、正邪と権勢の世の新サタンの暴れ。世俗的な人本主義が傲慢な罪人の知性で武将して、神学の名によって世と教会の境界を滅びて、清さをあきらめて、武将解除されたキリスト教を誘惑して、神様のない礼拝、十字架のない神学、罪からの悔い改めとかイェス・キリストの十字架の血がない説教、罪が楽に感じられる教会、自己開発に没頭する霊性、個人主義、物質主義と妥協した成功、繁栄、お金に集中するからっぽの福音。。。

福音の本質的な概念(永遠、贖い、罪、救い、義、自由、清さ、審判、犠牲。。。)には関心も重さもおかない時代。この混沌と暗闇の中で、福音のために呼ばれた私たちさえも、この福音が実存になってない自分の絶望のために深い暗闇のトンネルを通過しないといけなかったです。

そして知るようになりました。神様がくださった福音が、私一人も変えない無気力な福音、理論だけの書類保管用福音、時代に遅れた福音、罪悪感のごみ処理場用の福音にはなれません。代わりに私たちを変える福音、地獄の権勢を滅びて、罪とサタンの勢力から救って、自我の酷い牢から解放してくださって、この世に勝つ勝利の福音であることが事実です。

いままでこの世の流れに流されて私たちが無視した福音、急ぎ病の現代の罪人たちの欲求に追い出せれていた十字架の福音を、また新しい福音ではない永遠の福音の十字架のキリスト!ただ十字架!もっと十字架!十字架の福音であれば十分です。

<巡回宣教団 代表>
「その日が来るまで」から転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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