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것 자랑하지 말고, 헛된 것 구하지 말고, 그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 영원하신 하나님을 자랑하라고 하신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자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이라면 돌발적인 상황에 부딪혔 을 때, 하나님도 어쩔 수 없나보다 하며 주삣거릴 수밖에 없지 않은가.
주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과 도전 앞에서 앉으나 서나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권능과 위엄, 존귀, 사랑, 성실, 섬세함, 모든 능력들을 기억하게 하사 자랑하게 하신다. 복음에 대해서 시작과 끝만 알고 있으면 자랑할 것이 없다. 한 개인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대로, 하나님이 말씀 한 그대로 이뤄지도록 하는 일이 얼마나 어머어마한 일인가.
아브라함도 수많은 외부의 위협 앞에 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실수의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이 아브라함을 지키셨다. 요셉도 그의 상황과 인격을 다뤄가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이뤄가도록 하셨다.
언약의 주자들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때에 언약 을 성취해 가시는 주님의 절묘한 지혜와 경 륜. 이것만 묵상해도 자랑할 것이 어마어마 하다. 애굽 바로의 권세로부터 건지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먹이시고 입히시고, 문자 하나도 변개치 않으시고 가나안 땅에 들여보 내시는 하나님.
세상의 모든 지혜와 모든 권세를 사용하시면서 당신의 언약을 이뤄가 신다. 다윗의 생애만 생각해도 얼마나 불가능한 일이었는가. 다윗의 시편이 그렇게 풍성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삶에 크고 작은 주님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주님을 자랑할 것이 없는 이유가 있다. 삶의 모든 사건에 주님을 대입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 다.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나의 삶을 다스리는 주님의 행하심을 언약 백성을 통해 이뤄가시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하나님에 대 해서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씨앗같은 상황에서 나무를 보는 당당함
하나님의 능력, 지혜, 긍휼, 경험하면 할수록 자랑할 것이 많아지는 것이다. 복음으로 결론내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담대해진다. “복음이면 다냐?”라고 묻는다면 “복음이면 다다!”라고 담대해지는 것이다. 씨앗 같은 상황 속에서도 나무를 보는 담대함과 당당 함이 나오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목동이어도 왕 같은 당당함이 나온다. 어설프게 복음에 부딪히고 충격을 받고나서 믿음으로 걸음을 내딛지 않고서는 자랑 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완전한 복음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결과까지 포함하고 있는지를 확신한다면 담대하 게 외칠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이 이제 자랑하라 말씀하신다. 내 평생 자랑할 것. 내 입을 틀어막고, 어둠에 팽개쳐져도 자랑할 수밖에 없는 십자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복 음이면 충분하다고 외쳐라.
더욱 사모하고 더욱 순종하라
단순하게 믿으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단순하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준비 해 놓으시는 하나님을 단순하게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다 몰라도 결론만 붙들어도 충분하다. 주님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되어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와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내시는 그 하나님을 자랑하라. 그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자랑거리가 충만하게 하라. 네 입을 크게 열어 주님께만 구하라! 주님은 그의 얼굴과 그의 능력을 구하라고 하신다. 헛된 것, 허망한 것 구하지 말고 여호와 그분을 의지하고 신뢰하라 하신다. 구하되 나의 수준만큼 구하지 말고 하나님 수준의 것을 구하라고 하신다.
‘이제는 내게만 구하 고 나만 구하라. 내가 채우리라. 내가 도우리라’하신다. 입을 크게 열라 하시지만 믿음 없으면 절대 입을 열지 못한다. 죽은 나사로 무덤 앞에서 돌을 옮겨놓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에 마르다는 순종하지 않았다. 믿지 않았기에 열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왜 기도하지 않는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이다. 입을 넓게 열라 하시기 전 나는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이 하라고 말씀 하신다.
나에게만 구하라는 것이다. 주님 수준의 일이니까 믿으라는 것 아닌가. 기도하라. 주님이 하시겠다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반드시 다른 것에 쫓아다니는 열정을 보이게 되어 있다. 입을 크게 열라는 첫 번째 의미는 ‘더욱 사 모하라’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진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더욱 주님을 닮고 싶고 주님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여 주님을 더 욱 알아가고 싶어했다.
십자가를 더욱 참여해보고 싶어서 고난에까지 참여하고 싶어했던 바울. 더욱 깊이 더욱 충만하게, 더욱 입을 크게 열고 사모함으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완전한 결론이 내 삶에 더욱 풍성하게 나타나도록. 이 사모함이 커져가면 더 열정적인 삶이 될 것이다.
입을 크게 열라는 두 번째 의미는 ‘더욱 순종하라’는 것이다. 나를 통해 모든 열방이 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수정하지 말고 신뢰하라는 것이다. 주님의 약속을 자꾸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내 수준에 제한하며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두려움 없이 내게 알려주신 복음의 영광, 능력, 축복에 더욱 순종하라. 네 입을 크게 열라는 것은 두려움 없이 순종하라는 것이다. 주님의 진리를 결론으로 삼고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순종만 있을 뿐이다.
「그날이 오기까지」에서 전재むなしいものを誇らず、むなしいものを求めず、その十字架を自慢しよう。エホバ、永遠なる神様を自慢しろとなさる。神様の栄光である福音を自慢しろとおっしゃる。
約束に真実である神様を経験すると、私たちがどうして神
神様は私たちのすべての状況と挑戦の前で、立っても座っても神様を誇り、神様の美しさと権能と威厳、愛、誠実、繊細さ、すべての能力を覚えて誇らせる。福音に対して始めと終わりだけを知れば、誇ることがない。一人の個人が神様の清いみ心のままに、神様がおっしゃった言葉のままになさることが、どんなにすごい事だろう。
アブラハムも数多い外部の脅威の前に立った事が何回もある。しかし間違いの状況の中でも、神様はアブラハムを守ってくださった。ヨセプも彼の状況と人格に触れながら、神様の約束をなしてくださった。
約束の者たちを立たせてくださって、神様の時に約束を成し遂げてくださる神様の絶妙な知恵と経綸。これだけを黙想しても誇れるものが数多い。エジプトのバロの権勢から取り出して、海を分けて、荒野で雲と火の柱で導いてくださり、食べさせてくださり、文字一つも変えないでカナアンの地に入らせる神様。
世のすべての知恵とすべての権勢を使いながら、貴方の約束を成し遂げてくださる。ダビデの生涯だけを考えてもどんなに不可能だったでしょう。ダビデの詩編がそのように豊富になれることは、彼の人生に大きな、また小さな神様の導きがあったからだ。
人たちが神様を誇れない理由がある。人生のすべての事件に神様を代入して見たことがないからだ。神様の働きに対して、私の人生を治める神様の行いを約束の民を通して成し遂げてくださることを経験すると、神様に対して誇れずにはいられない。
種のような状況で木を見る堂々さ
神様の能力、知恵、憐れみ、経験すればするほど誇るものが多くなる。福音で結論出して生きていく人ならば大胆になる。‘福音で全てなのか’と聞くならば、‘福音で全てだ!’と大胆になる。種のような状況であっても、木を見る大胆さと堂々さがある。
今はたとえ羊飼いであっても、王様のような堂々さがある。がさつに福音にぶつかり、衝撃を受けて信仰の歩みを始めたことでは誇れない。神様の完全なる福音を深く黙想して、神様の約束がどのように結果まで含んでいるのかを確信するなら、大胆に叫べるだろう。
神様がいま誇ろうとおっしゃる。私の一生自慢できること。私の口を塞いで、暗闇に追いだされても自慢するしかない十字架。だれでも主の名を呼ぶ者は、恥を見ないだろう。彼の十字架を誇ろう。福音で十分だと叫ぼう。
もっと望んで、もっと従順しよう。
単純に信じればいいというのは、神様が単純だからではなく、すべてを準備してくださった神様を単純に信じればいいということだ。全部は知らなくても、結論だけを掴めば十分である。神様が私たち、皆の自慢になって、約束に真実な神様、私たちと結んだ約束を真実に守ってくださるその神様を誇ろう。その心を楽しもう。
誇りが充満するようにしよ。貴方の口を大きく開けて、神様だけを求めよう!神様は彼の顔と彼の能力を求めようとおっしゃる。空しいもの、空しい事を求めず、神様だけに委ねて信頼しろとおっしゃる。求めるとき、私の水準ぐらいを求めず、神様の水準のことを求めよとおっしゃる。
‘いまは私にだけ求めて、私だけ求めろ。私が満たそう。私が助ける’とおっしゃる。口を大きく開けろとしますが、信仰がないと絶対口を開けない。死んだナザロの墓の前で、石を転がしておくようにとおっしゃった、神様の命令にマルタは従わなかった。信じなかったので開けないのだ。私たちはなぜ祈らないのか。私たちの祈りに応答してくださる神様を信じないからだ。口を大きく開けろと言う前に、私は貴方をイジプトから導いて出した神様であるとおっしゃった。
私にだけ求めよということだ。神様の水準のことだから、信じろというのだ。祈ろう。神様がなさってくださる。祈らないと、かならず他の物に情熱を抱くようになる。口を大きく開こうという初めの意味は、‘もっと望もう’ということだ。バウルは自分が経験した真理に満足しなかった。もっと神様にならって、神様の美しさを望み、もっと神様を知りたがっていた。
十字架をもっと背負ってみたくて苦難まで参加したがっていたバウル。もっと深く、もっと充満して、もっと口を大きく開いて、望んで進んでいくことである。完全なる結論が私の人生にもっと豊かに現れるように。この望みが大きくなるにつれて、もっと情熱な人生になるであろう。
口を大きく開こうという二番目の意味は、‘もっと従順しよう’ということだ。私を通してすべての国々が祝福をうけるようにするという神様の約束を信頼しようということだ。神様の約束を、自分の姿に重ねてみて、自分の水準に制限すると、決してなさらない。恐れなく私に知らせてくださった福音の栄光、能力、祝福にもっと従順しよう。貴方の口を大きく開こうというのは、恐れず従順しろということである。神様の真理を結論にして従うことである。私たちには従順だけがあるだけだ。
「その日が来るまで」から転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