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온전히 신뢰할 때 온전히 깨닫는다” “全て信頼する時、全てを悟る”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건져 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

15세의 나디아 나이라 마시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소녀이다. 집에서 지낼 때에도 나디아의 일상은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나디아의 부모는 2001년 2 월 이후로 딸을 보지 못했다. 그들은 딸아 이가 납치범의 집에서도 이러한 습관으로 일상을 시작하고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나디아는 마크수드 아흐메드라는 이름의 무슬림에게 납치되었다.

2001년 2월 어느날, 평소 나디아의 가족과 잘 알고 지내던 마크수드의 엄마가 그 아이를 집 밖으로 유인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친구와 두 동생을 동반한 마크수드가 나디아를 강제로 자동차에 태워 어디론가 떠났다. 그들은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파키스탄에서 어린 소녀가 납치되는 사건은 흔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파키스탄 경찰이 딴전을 피우는 것은 잦은 일이다. 특히 뇌물을 받았을 때는 더욱 그렇다.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며칠이 지난 후 나디아의 집에 증명서 한 통이 날아왔다.

나디아가 마크수드와 혼인했음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는 나디아가 무슬림과 결혼했으므로 공적(公的)으로 이슬람 신자가 되었다는 설명이었다. 나디아는 이제 15세이다. 나디아의 부모는 말할 수 없는 분노와 상실감을 겪고 있지만, 마크수드를 비난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딸아이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능히 행하 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굳게 신뢰하 고 있다. ‘신뢰’라는 것은 누군가를 ‘온전히’ 신뢰 할 때라야 비로소 ‘온전히’ 깨달을 수 있는 무엇이다.

나디아의 부모는 하나님께서 나디아를 언젠가 반드시 데려올 것이 라고 신뢰하지 않았다. 대신 하나님은 나디아를 안전하게 데려올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온전히 확신했다. 그 차이는 엄청나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서 특정한 결과를 일으키실 것이라 신뢰했다면, 그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그 신뢰는 여지없이 흔들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특정한 결과를 일으키실 것이라 신뢰하는 대신, 특정한 결과를 일으키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힘을 신뢰하기로 선택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분의 놀라우신 지혜로 나디아를 집에 데려오지 않기로 결정하시더라도,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신뢰는 어떠한가?

파키스탄 / 나디아 나이라 마시 Nadia Naira Masih

(출처:주를 위해 살다(2010), 규장刊)

わたしたちのお仕えする神は… わたしたちを救うことができますし、必ず救ってくださいます。

そうでなくとも、御承知ください。わたしたちは王様の神々に仕えることも、お建てになった金の像を拝むことも、決していたしません。」(ダニエル書3:17,18)

15歳のナディア・ナイラマシは信仰深いクリスチャン少女だ。家で過ごす時にもナディアの日常は朝早く起きて祈りをした後、御言葉を黙想することから始まる。

しかし、ナディアの両親は2001年2月以降から娘を見ることは出来なかった。両親は娘が拉致犯の家でも、この習慣で日常をはじめていると信じている。ナディアはマクスト・アホメドというムスリムに拉致された。

2001年2月のある日、日頃ナディアの家族と付き合いのあるマクストの母が娘を家の外に誘引した。目撃者の話によると、友達と二人の妹と共にマスクトがナディアを車に強制的に載せてどこかへ去った。彼らは自動小銃で武装していたという。

パキスタンで幼い女の子が拉致されることは珍しいことではない。しかし、キリスト教徒たちを対象とした犯罪が発生した時、パキスタンの警察がとぼけることはよくあること。特に、賄賂をもらった時には言うまでもない。拉致事件発生後、数日立った後、ナディアの家に証明書一通が届いた。

ナディアがマスクトと婚約したことを証明する書類と、ナディアはムスリムと結婚したため、公式的にイスラム信者になったという証明だった。ナディアはまだ15歳。ナディアの両親は言えないほどの憤りと喪失感を感じているが、マスクトを悲惨する言葉は口にしなかった。

その代わりに彼らは、全能なる神様が娘を再び家に連れてくるのに必要なすべてのことをなさるお方であることを固く信じていた。‘信頼’ということは、誰かを‘全て’信頼する時やがて‘全て’を悟ることが出来る何かだ。

ナディアの両親は神様がナディアをいつかは必ず家に返してくださることを信頼していることではない。代わりに神様はナディアを安全に連れて来てくださる力あるお方であることを固く確信していた。その差はとても大きい。もし、彼らが神様は特定な結果を成してくださることを信頼し、得られた結果を得なかった時には、その信頼は揺るぐことに違わない。

しかし、彼らは神様の特定な結果を成してくださることを信頼する代わりに、特定な結果を起こすことができる神様の能力と力を信頼することにした。彼らは、神様の驚くばかりの力と知恵でナディアを家に返してくださることを定めていないとしても、神様を信頼し続ける。

神様に対するあなたの信頼はどうか?

パキスタン / ナディア・ナイラマシ Nadia Naira Masih

(出処:主のために生きる(2010)、キュジャン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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