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너희가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를 지르리라! 貴方たちが黙れば石が叫ぶであろう!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 화로다(눅 2:14)

잠잠하라는 세상의 비난과 위협

메시아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시던 날! 만물이 숨죽이고 하늘의 천군과 천사들이 우주에 가득한 찬양을 드릴 때 마땅히 외쳤어야 할 외침이었고 당연히 드려져야 할 찬송이었다.

더욱이 약속의 땅 하나님의 백성임에랴! 그러나 정작 유대 땅에서는 잠깐의 소동과 헤롯왕의 광기 어린 살인만 이 전부였다. (지극히 적은 무리 외에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하시던 성전은 강도의 굴혈로 바뀌었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함을 내어 버린 채 세상의 탐욕과 이생의 두려움에 매인 종이요 왕과 제사장들은 사리사욕에 눈 멀어 소경된 삯꾼 목자였다.

그렇게 소망의 빛이 없던 때 유대 땅을 뒤흔든 나사렛 예수를 통해 하늘의 표적이 임하고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거룩한 권능이 드러나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이 때에도 마땅히 드려져야 할 찬송은 권력가들의 서슬 퍼런 위협 앞에 숨 죽여야 했다.

때가 차매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한 메시아로서 십자가 고난의 길에 들어서시는 종 된 왕,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에 나귀새끼를 타시고 입성하실 때 어린 아이들과 평범한 사람들만이 소리쳤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때 권세자 들의 비난의 소리가 위협과 함께 들려온다. 잠잠하라. 잠잠하라. 잠잠하라…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시 2:1-2)

멸망을 앞둔 성읍처럼 허망한 자들의 지절거림과 몽매한 자들의 웅성거림. 그리고 무리들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 떼지어 몰려다니며 들짐승처럼 으르렁거리는 포악한 자들의 기세. 화려함과 세력을 과시하며 진리를 무시하며 부끄러움을 자랑하는 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역사의 종말을 재촉하듯, 하나님을 대적하고 복음에 저항하는 이때 세속적 정치권력, 종교적 광기(이슬람, 힌두이즘, 불교, 사이비 이단), 도덕과 인륜을 포기한 문화, 죄악에 물든 사회, 무모한 과학의 교만이 넘실거린다.

터진 댐처럼 어두움의 세력이 덮쳐들고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삼는 세상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위협을 받고 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십자가를 대신한 철학과 거룩을 포기한 타협, 경건의 능력보다는 종교적 조직과 모양을 힘으로 알고 세상과의 구별보다는 세속의 등에 업혀 겁에 질린 모습도 보인다.

머리 깎인 삼손처럼 간신히 인간의 심리학, 경영원리, 엔터테인먼트의 도움을 받아 운영, 유지하는 것이 낡아빠진 십자가복음보다 무식한 기도보다 수준 높은 지혜요 능력인양 설쳐대는 이 세대에서는 십자가의 복음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진리의 외침이 설 자리를 잃는 듯하다.

무언의 압박이 목을 조여온다. 조용하라. 잠잠하라……

이 세대를 향해 함께 외쳐야할 복음

이때 준엄하신 주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너희가 잠잠하면 이 돌들이 소리를 지르리라!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행 4:20)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

아벨의 핏소리가 땅에서 호소하고 품꾼들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등불은 비취라고 켜 둔 것이요, 소금은 짠 맛을 내라고 있는 법. 잠든 파수꾼처럼, 불지 않는 나팔처럼 하나님 편에 선 사람, 복음 진리에 목숨건 교회는 결코 잠잠할 수 없다.

진리는 고독해도 날로 담대하며 복음은 영원하다. 이제 이 세대를 향해 우리 함께 일어서 외쳐야 할 때이다. 여리고를 무너 뜨린 함성처럼, 예루살렘을 뒤흔든 합심 기도처럼, 복음을 사랑하고 기도로 결론 난 사람들이 생명의 사슬되어 사단의 세력을 밟고 승리의 잔을 주께 올려드리자. 할렐루야!

내게는 결코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 예수면 다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신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심판주로 오신다. 복음과 기도로 선교는 완성된다. 영원한 왕, 살아계신 영광의 하나님,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마라나타!

「그날이 오기까지」에서 전재

いと高きところでは、神に栄光があるように、地の上では、み心にかなう人々に平和があるように(ルカの福音書2;14)

 しずかにしろという世の非難と脅威                                          メシア、イェスがベツレヘムで生まれた日!万物が息を静めて、天の天軍と天使たちが宇宙に賛美を捧げる時、当然叫ぶべき叫びであって、当然捧げるべき賛美であった。

 なおさら約束の地、神様の民ではどうだろう!しかし本来ユダの地では、少しの騒動とヘロデ王の狂気ある殺人だけが全部だった。(すごく小さい群れ以外には。。)万民の祈る家である聖殿は強盗の穴倉へと変わった。神様の民は清さを投げ捨てたまま、世の貪欲と世に対しての恐れに縛られた奴隷であり、王と祭司長たちは私利私欲に落ちた牧者であった。

そのように希望の光がなかった時、ユダの地を揺らしたナザレのイェスを通して、天の奇跡が臨み、真理のみ言葉が宣布されて、清い権能が現れて、神様の栄光が表れた。この時にも当然に捧げないといけない賛美は、権力家たちの怖い脅威の前で沈まれた。

時になり、全ての人類の救いのためのメシアとして、十字架の苦難の道へと歩むしもべになった王、神様の幼子、イェスがイェルサレムに子ロバに乗って入城する時、幼い子供たちと平凡な人たちだけが叫んだ。

ホサンナ、ダビデの子よ、賛美しよう。主の名によって来る方よ!この時の権力者たちの非難の声が脅威と共に聞こえてくる。黙れ、黙れ、黙れ。。

なにゆえ、もろもろの国びとは騒ぎたち、もろもろの民はむなしいことをたくらむのか。地のもろもろの王は発ちかまえ、もろもろのつかさはともに、はかり、主とその油注がれた者とに逆らって言う、(詩編2;2-1)

滅亡の城のように、空しい者たちの騒ぎと愚かな者たちのざわめき。そして群れの悪口と四方への恐れ。群れを作り、野の獣のようにうなる暴虐な者たちの気勢。華麗さと勢力を自慢して、真理を無視し、恥ずかしさを自慢する者たちの動きが捕える。

歴史の終末を催促するように、神様を対敵して福音に抵抗するこの時代、世俗的な政治権力、宗教的な狂気(イスラム、ヒンズー教、仏教、偽異端)、道徳と人倫を諦めた文化、罪に染まった社会、無謀な科学の高慢が溢れている。

崩れたダムのように、暗い勢力が寄せてきて、恥ずかしさを栄光に変える世の真ん中で、神様の教会が脅威されている。福音を辱しめて、十字架の代わりに哲学と清さを諦めた妥協、敬虔の能力より宗教的な組織とかたちを力として考えて、世との区別より、世俗の背に乗っては怖がっている姿も見える。

髪をそれたサンソンのように、かろんじて人間の心理学、経営原理、エンタテイメントの助けによって運営、維持することが、古びた十字架の福音よりも、無知のお祈りよりも水準高い知恵であり、能力であるように騒ぐ、この世代に十字架の福音が水簿らしく感じられ、真理の叫びが立つ場を失いそうだ。無言の圧迫が首を絞めてくる。静かにしろ。黙れ。。

この世代に向けて共に叫ぶべき福音                                     

この時いかめしい神様のみ声が聞こえてくる。貴方たちが黙ればこの石が叫ぶであろう!      もろもろの天は神の栄光をあらわし、大空はみ手のわざをします(詩編19;1)

私は福音を恥としない。それは、ユダヤ人をはじめ、ギリシヤ人にも、全て信じる者に、救いを得させる神の力である(ローマ書1;16)                                            わたしたちとしては、自分の見たこと聞いたことを、さとらないわけにはいかない(使徒の働き4;20)

もしわたしが、‘主のことは、重ねて言わない、この上その名によって語ることはしない’と言えば、主の言葉が私の心にあって、燃える火のわが骨のうちに閉じ込められているようで、それを押さえるのに疲れ果てて、耐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エレミヤ20;9)

アベルの血の叫びが地から訴え、雇われたひとに払ってない代価が叫び、石たちが叫ぶだろう。灯火は光るために点けておいたものであり、塩は塩気を出すためにある物。寝てしまった番人のように、ふいてないラッパのように、神様の側に立った人、福音の真理に命をかけた教会は決して静めない。

真理はさびしくても日々大胆になり、福音は永遠である。いまこの世代に向けて、私たち共に立って叫ぶ時である。ヨリゴを崩した喊声のように、イェルサレムを揺らした合同の祈りのように、福音を愛し、祈りとして結論出した人たちが命の綱になって、サタンの勢力を踏み、勝利の杯を主に捧げよう。ハレルヤ!

私には決して十字架以外には誉ない。イェスだけで全てである!私は死んで、キリストが生きる。復活したイェスが審判主としていらっしゃる。福音と祈りで宣教は完成する。永遠の王、生きている栄光の神様、ただ一人であるエホバ、賛美と栄光を捧げます!マラナタ!

 <巡回宣教団 代表>
「その日が来るまで」から転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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