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24)
복음은 단순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죄의 삯은 사망이며,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지옥에 가야 할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구원의 생명보다 이 땅에서 당장 눈앞의 삶을 더 귀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그런 내 삶의 문제해결이나 소원 성취의 수단으로 믿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통해 자기의 만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분이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신 구원의 은혜조차 걷어차 버리는 것이 바로 우리 모습입니다.
오늘 이 복음을 들을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마십시오. 오직 오늘이라고 하는 시간에 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 인생의 가장 큰 복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브리서 3: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