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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로 164명 사망 외 (8/18)

▶출처: phys.org 캡처

오늘의 열방 (8/18)

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로 164명 사망

인도 남부를 강타한 홍수로 인해 사망자 수가 164명으로 늘어나고 공항 활주로 등이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피나라이 비자얀 케랄라 주 총리는 “지난 8일부터 쏟아진 비로 사망한 희생자 수는 164명으로 증가했다”고 확인했다. 폭우에 집이 휩쓸리면서 대피소로 몰려든 이재민 수도 22만3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인도네시아 유아 담배 중독 논란

인도네시아의 2살짜리 남자아이가 하루에 많게는 두 갑씩 담배를 피워 논란이 일고 있다고 17일 수카부미업데이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서(西) 자바 주 수카부미 리젠시(郡·군) 치바닥 지역에 사는 RAP(2)는 한 달 반 전부터 심한 담배 중독 증상을 보여 왔으며 처음에는 바닥에 떨어진 꽁초를 줍더니, 지금은 담배를 하루에 많게는 40개비씩 피우고 있다.

‘강경 이민정책’으로 돌아선 칠레…콜롬비아인 51명 추방

칠레 내무부는 16일(현지시간) 범죄전력이 있는 콜롬비아인 51명을 추방했다고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51명 중 32명은 칠레의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19명은 전과 기록이 있다. 이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지난 6월 연내에 범죄경력이 있는 외국인 2천 명을 추방하는 등 한층 엄격한 이민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잭 필립스, 성전환 기념 케이크 거부해 또 소송 휘말려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애자 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미국 콜로라도주 제빵업자 잭 필립스가 또 다시 소송에 휘말렸다고 15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잭 필립스는 성전환을 기념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볼리비아 여성, ‘아빠에게 작별인사’ 동영상 찍은 후 세 자녀 살해

남미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에서 25살 여성이 자신의 3자녀에게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하라고 시키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자녀들을 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 14일 1살과 4살, 7살 된 3자녀를 목졸라 죽인 후 독극물을 마시고 동반 자살을 기도했지만 미수에 그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치안’ 명분으로 수십명 사살

인도네시아가 18일 시작되는 아시안게임 대비 치안 유지 명분으로 수십명을 살해했다는 폭로가 나왔다고 국제 앰네스티가 밝혔다. 앰네스티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1~8월 경찰 활동 모니터링 결과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거리 단속으로 31명이 살해됐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본지를 제작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2018년 하반기 동역간사를 모집합니다. 거짓기사들이 난무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들고 죄에 대해 무감각한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둠과 싸우며,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분별하고,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훈련과정은 1년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문의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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