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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학교 12곳 하룻밤 새 불타…”여학교가 절반” 외 (8/4)

▶출처: sentinelassam.com 캡처

오늘의 열방 (8/4)

파키스탄 학교 12곳 하룻밤 새 불타…”여학교가 절반”

파키스탄 북부 길기트 발티스탄의 디아메르 지역 마을에서 하룻밤 사이에 학교 12곳이 불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현지 일간 돈(DAWN)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해 학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여학교이며, 초등학교도 포함됐다.

방글라데시 학생, 교통안전 요구 격렬 시위

무질서한 교통 환경으로 유명한 방글라데시에서 고등학생 수천 명이 도로 교통안전을 요구하며 차량을 불태우는 등 격렬하게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현지 일간 다카 트리뷴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고등학생들은 지난 2일까지 5일 연속으로 수도 다카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테러공격 1만1천건에 2만6천명 사망…3년 연속 감소

지난해 전 세계에서 1만900건의 테러공격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돼, 2014년 약 1만7천 건을 정점으로 빈도와 치명성 면에서 3년 연속 줄어드는 추세를 이어갔다고 미국 메릴랜드대가 운영하는 ‘글로벌 테러리즘 데이터베이스(GTD)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日대학병원서 항생제 안듣는 슈퍼박테리아로 8명 사망

일본의 한 대학병원에서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로 인해 8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3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2016년 9월 이후 가고시마(鹿兒島)대학병원의 입원환자 15명에게서 여러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제내성균) 아시네토박터균 혹은 유사균이 검출됐으며 이들 중 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간, 시아파 모스크 자폭공격으로 25명 사망…”ISIS 배후”

3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시아파 모스크 내 자살폭탄 공격으로 최소한 25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탈레반 조직에서 분파한 수니파의 이슬람국가(ISIS) 충성 조직 소행으로 추정된다.

보츠와나, 인신매매 조직에 대한 “무관용 정책” 발표

남아프리카의 보츠와나 정부는 앞으로 난민 밀수와 인신매매 조직의 활동에 개입해 이를 예방하고 피해자들과 생존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샤우 크가티 국방 법무 안보장관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세계 인신매매 방지의 날’을 맞아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열린 한 기념행사에서 크가티 장관은 정부가 이미 인신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과 전략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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