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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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편지. 오늘은 ‘병으로 죽음을 앞 둔 당신에게’ 들려드립니다.
그동안 겪었을 고통을 몇 마디 말로 어떻게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병상에 누워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후회스러운 일들, 되돌아가고 싶은 추억도 떠오를 겁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희망이나 소망, 꿈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그저 죽음을 앞둔 병든 육체에 불과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의 문을 통과하면 영원의 세계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두 곳이 있습니다. 한 곳은 지옥, 다른 한 곳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입니다. 인간이 죽는 것은 죄의 결과이고, 죽음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지나온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가실 수 있겠습니까?
겉으로 어떻게 살아왔든지 본질적으로 당신은 거짓, 위선, 탐심, 음란, 시기, 질투로 가득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당신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통해 당신 삶의 모든 죗값을 죽음으로 치르게 하셨습니다. 죄인인 당신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나님은 당신에게 엄청난 용서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분이 당신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고 다시 사셨습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한다면 당신의 죽음은 두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용서와 사랑에 반응하신다면 당신의 죽음 이후의 삶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영생이 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을 지도 모릅니다. 표현이 야속하십니까? 아닙니다. 당신 눈 앞에 있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과 지옥에서의 영원한 갈림길에서 그런 감상적인 감정을 생각할 때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예수님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당신을 변호하실 것입니다. 그때 당신은 그 분의 값없는 은혜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려운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맞으시는 아름다운 마지막을, 영원한 천국의 삶을 기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