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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독·임질환자 20% 급증…15∼24세 연령층에 집중 외(6/7)

▶출처: news-medical.net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6/7)

영국 매독·임질환자 20% 급증…15∼24세 연령층에 집중

영국 BBC 방송은 공중보건국(PHE)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매독 환자는 전년보다 20%, 임질 환자는 22% 각각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해 7천 명 이상이 매독 환자로 새로 진단받았고 4만6천 명이 임질 환자로 신규 진단됐다. 성관계에 따른 성병 감염은 주로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층에 집중됐으며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등이 주로 성병 감염자였다.

미국 일리노이주, 의료용 마리화나 접근성 확대

미국 3대 도시 시카고를 관할하는 일리노이 주가 의료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한 지 5년 만에 접근성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이 보도했다. 일리노이 주의회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처방 진통제 대용으로 용이하게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한 내용의 법안을 상·하원에서 차례로 승인해 브루스 라우너(61·공화) 주지사실로 이관했다.

니카라과 인권단체 “4월 중순 이후 반정부 시위로 121명 사망”

지난 4월 중순부터 계속된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이 현지 인권단체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카라과 인권센터는 최근 남부 도시 마사야에서 친정부 시위대와 반정부 세력 간의 무력 충돌로 10명이 사망했다며 4월 18일부터 이어진 반정부 시위에 따른 소요 사태로 최소 12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브라질 치안불안 ‘절망적’…2016년에 6만2천여명 피살

브라질에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강력사건으로 6만2천여 명이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라질 보건부는 5일(현지시간) ‘2018 폭력 지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2016년 강력사건 사망자가 6만2천517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中 갱도 공사현장서 폭약 운반차량 폭발…11명 사망·25명 고립

중국 랴오닝(遼寧) 성의 한 철광석 갱도 공사현장에서 폭약을 운반 중이던 차량이 폭발해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5일 중국 중앙(CC)TV 등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랴오닝 성 번시(本溪) 시 난펀(南芬) 구 쓰산링(四山嶺)에 있는 화메이(華煤)그룹 철광석 갱도 공사현장에서 건설용 폭약을 운반 중이던 차량이 갱도 입구에서 폭발해 11명이 숨지고, 9명이 크게 다쳤다.

과테말라 화산 폭발 사망자 75명…192명 실종

과테말라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인한 화상자가 75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 당국은 이날 ‘볼칸 데 푸에고(불의 화산)’ 폭발로 현재까지 75명이 사망하고 19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  6/8 – 서울 대조동순복음교회

순회선교단은 5월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우리,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원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를 갖는다.

5월중에는 부산(5/26,27 – 번영로교회) 광주(5/29,30 – 은광교회)에서 진행된다. 또 6월에는 대구(6/1,2 – 호산나교회), 대전(6/3,4 – 서부교회), 경기도(6/5,6 – 열방교회), 서울(5/31 – 태능침례교회, 6/8 – 대조동순복음교회), 원주(6/9 – 원주중앙교회), 전주(6/10 – 전주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집회 시간은 평일은 대부분 오후 6:30에 시작되며, 토요일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집회일정은 순회선교단(www.wmm119.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10-836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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