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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카고, 지난 5개월간 총격 피해자 1천 명 넘어 외(6/6)

▶출처: officer.com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6/6)

미 시카고, 지난 5개월간 총격 피해자 1천 명 넘어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에서 올들어 총격을 당한 사람 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고 4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이 전했다. 올들어 5개월이 지난 현재, 시카고에서 1천93명이 총에 맞아 최소 176명이 숨지고, 917명이 부상했다. 살인 사건은 총 211건 발생했다.

아프간 이슬람 지도자들 “자폭 테러는 죄악…전쟁 중단하라”

아프가니스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과 테러로 인한 인명 희생이 잇따르자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이 전쟁과 자폭테러 중단을 촉구하는 율법 해석(파트와)을 내놨다고 5일 아프간 톨로뉴스가 보도했다. 이슬람 율법학자들의 모임인 아프간 울레마 위원회 소속 종교 지도자 2천여명은 전날 수도 카불에서 “지금 아프간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이슬람법(샤리아)으로 금지된 것”이라며 “우리는 이 전쟁이 이슬람법에 어긋나며 부당하다고 선언한다”고 파트와를 발표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서 유엔평화유지군 피습…8명 사상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엔평화유지군이 순찰 중 현지 무장세력으로부터 매복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유엔 측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2013년 기독교도인 프랑수아 보지제 대통령이 주로 무슬림인 셀레카 반군동맹에 축출된 이후 정국이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었다.

동성 웨딩케이크’ 거부 제빵업자, 미 대법원서 제한적 승소

제과점 주인이 동성 커플의 웨딩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이른바 ‘동성 커플 웨딩케이크 사건’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현지시간) 일단 제과점 주인에게 ‘제한적인 승리’를 안겨줬다고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 연방대법원은 이날 웨딩케이크 사건 판결에서 ‘콜로라도 시민권 위원회'(Colorado Civil Rights Commission)는 제과점 주인 잭 필립스의 종교적 권리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이는 필립스가 찰리 크레이그-데이비드 말린스 동성 커플의 웨딩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것이 차별을 금지한 콜로라도주(州) 법을 위반했다는 이 위원회의 결정이 잘못됐다고 판시한 것이다.

브라질 남동부 10여개 도시서 연쇄 방화…치안 당국 긴장

브라질 남동부 지역의 10여 개 도시에서 연쇄 방화 사건이 일어나 치안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다. 방화는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주도(州都)인 벨루오리존치를 포함해 14개 도시에서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계속됐다.

니제르 남동부 도시서 자폭테러 3건 발생…최소 9명 사망

중서부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3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연이어 발생해 최소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가 5일 보도했다. 디파는 이웃 나라 나이지리아에서 준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보코하람의 테러 표적에 자주 노출되는 지역이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  6/8 – 서울 대조동순복음교회

순회선교단은 5월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우리,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원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를 갖는다.

5월중에는 부산(5/26,27 – 번영로교회) 광주(5/29,30 – 은광교회)에서 진행된다. 또 6월에는 대구(6/1,2 – 호산나교회), 대전(6/3,4 – 서부교회), 경기도(6/5,6 – 열방교회), 서울(5/31 – 태능침례교회, 6/8 – 대조동순복음교회), 원주(6/9 – 원주중앙교회), 전주(6/10 – 전주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집회 시간은 평일은 대부분 오후 6:30에 시작되며, 토요일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집회일정은 순회선교단(www.wmm119.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10-836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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