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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에서 온 세상으로 퍼지다

[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178호 / 나의 소망[/button]

옥스퍼드대학의 유명한 학자로 14세기 ‘개혁의 샛별’로 불리던 위클리프는 복음의 능력을 버린 교회를 질타했다.

“교황도 죄인이다. 교회의 법률은 오직 성경 뿐.”이라고 외친 그는 성경을 영어로 번역,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기쁨을 맛보게 했다.

부조리에 시달리던 농민들이 봉기를 일으키자, 교회는 그의 롤라드운동 때문이라며 그를 이단으로 정죄했다. 사후에 파문 당한 그의 시체는 무덤에서 파내져 그의 책들과 함께 불태워졌다.

“그의 뼈는 불태워져 시내에 던져졌으나, 시냇물은 그 재를 이 강에서 저 강으로 다시 그것을 좁은 바다로, 좁은 바다는 다시 큰 대양으로 흘러가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신조(信條)의 상징인 재는 이제 온 세상에 퍼지게 되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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