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은 가슴에, 다른 한 손은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아이들. 두 눈을 꼭 감은 아이들은 무엇을 위해 이렇게 간절히 구하는 것일까?
“얘들아, 너희들은 알고 있니? 지금 눈을 감고 너희들이 부르고 있는 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택하시고, 죄로 죽은 너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신 바로 그 하나님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하나님이 너희 마음에 영원히 거하기 원하시는 것을 말이야!”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 나의 소원을 이루고 싶을 때, 내가 천국 가는 것을 확인하고 싶을 때, 그러한 때에 하나님을 향하여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진정한 복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길 구하자. 곧 그분을 만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언8:17)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