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시리아 내전 6년, 사망자만 32만 명 넘어

▶ 출처: 오픈도어 선교회
re 156 2 2 syria
▶ 출처: 오픈도어 선교회

시리아에서 약 6년 동안 진행된 내전으로 32만135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말을 인용해 14일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3월 15일 남부 다라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를 기점으로 시작되었고, 그 후 6년이 흐르는 동안 이처럼 많은 이들이 죽고, 특히 작년 말 알레포 전투가 격화되면서 최근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설명했다.

작년 12월 이후 최근까지 사망자만 9천 명에 이르고, 6년간 민간인 사망자는 9만6천 명이며, 이 가운데 1만7400명은 어린이다.

시리아군과 친정부 민병대는 각각 6만900명과 4만5000명, 외국 부대원은 8천 명이 전사했다.
시리아 반군과 극단주의 조직원도 각각 5만5천 명 가량 사망했다. 이 가운데 약 4천 명은 신원불명이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시리아인 490만 명이 전쟁을 피해 외국으로 탈출했고, 국내 이재민도 630만 명이다. [GNP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israel-lebanon-241004
기독교 단체들, 레바논 ‘인도주의적 재앙’ 경고
the war in Lebanon 20241003
격화되고 있는 중동사태, 레바논 교민 4일 철수
10025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발… 이스라엘, "미사일 상당수 요격, 큰 피해 없어"
20240928_YP_Hezbollah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 공식발표…중동 정세 격랑

최신기사

[GTK 칼럼] 하나님의 거룩(1): 거룩하심과 예배
“유럽 국가에서 종교의 중요성 낮게 나타나” 외 – 10월 세계선교기도제목 1
[이명진 칼럼] 한국교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정형남 칼럼] 대체신학 이슈와 계시록 1:7의 예수님과 애통하는 자들의 정체 연구 (4)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2024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 9일 개최
“보수주의 위협하는 프랑스혁명 정신 배격해야… 한국의 축복과 소명 자각, 북한 해방 앞당겨”
회심 이후 LGBT 업무 조정 요청 후 해고된 대학 교직원, 법적 대응 나서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004_Worship
[GTK 칼럼] 하나님의 거룩(1): 거룩하심과 예배
20241003_Flag
“유럽 국가에서 종교의 중요성 낮게 나타나” 외 – 10월 세계선교기도제목 1
20241004_LEE
[이명진 칼럼] 한국교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