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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조직 교회탄압 ‘심각’” 외 (3/17)

멕시코 성도들의 모습

오늘의 열방 (3/17)

멕시코 마약조직 교회탄압 ‘심각’

멕시코 내 마약 조직들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심각한 수준의 박해를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최근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마약 조직들은 교회나 기독교 기업에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강제로 문을 닫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픈도어스 맥시코 지부의 데니스 패드리는 “멕시코에서 마약 조직들은 거의 모든 교회의 재산을 강탈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엄마와 아들, 성전환 수술 통해 아빠와 딸로 바뀌어

엄마와 아들이 나란히 성전환을 해 모자지간에서 부녀지간으로 바뀐 사례가 미국에서 생겨났다고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엄마인 에릭 메이슨이 아빠로, 아들 코리가 딸로 성전환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에릭의 남편인 레스는 이들의 성전환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미국 중서부·동북부 덮친 폭설, 최소 15명 목숨 앗아가

금주 초 사흘간 미 중서부와 동북부 9개 주 일부 지역에 최대 107cm에 달하는 눈을 퍼부은 겨울 폭풍 ‘스텔라’의 영향으로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 수천 대가 결항하고, 수십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15일(현지시간) 웨더채널이 보도했다. 사망자 보고도 15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베네수엘라 ‘빵 부족’ 사태 직면…”규정 어긴 제과점 몰수“

베네수엘라 정부가 빵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규정을 지키지 않는 제과점을 몰수할 계획이라고 엘 나시오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빵의 주재료인 밀이 생산되지 않는다. 정부가 밀을 전량 수입해 제분소에 보내 가공한 뒤 제과점 등에 배분하고 있다. 이에 제과점은 정부가 제시한 생산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방글라데시 테러단체 단속 중 테러범 ‘쾅’…2명 사망

방글라데시 정부가 지난해 7월 수도 다카 외교가의 식당 인질테러 이후 대대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단속에 나선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테러범들이 경찰의 검거 작전을 피해 자폭하면서 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3년간 세속주의 성향 블로거, 동성애 잡지 편집인, 외국인, 기독교인 등 70여명이 살해되면서 치안당국이 극단주의 차단에 골몰하고 있다.

중국군, 북한 ‘6차 핵실험’ 감시차 국경에 3000명 증파

중국군은 북한이 6번째 핵실험을 강행할 조짐이 보임에 따라 북중 국경에 병력 3000명을 증원 배치했다고 홍콩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주화운동 정보센터의 말을 인용해 16일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군은 지난해 1월에는 북한이 4번째 핵실험인 수소탄 시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하자 즉각 병력 3000명을 국경지역으로 급파했다.

남수단, 납치된 국제구호단체 직원들 석방

국제구호단체 사마리탄스 퍼스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던 8명의 직원이 남수단 반군에 의해 납치되었다가 석방됐다고 최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납치된 8명은 남수단 정부 군관계자와 반군 사이의 심각한 물리적 충돌 후 구출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마리탄스 퍼스는 현재 기근이 심각한 남수단에 식량 지원을 해주고 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 ‘느헤미야52기도 전국 설명회’가 6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문의 : 010-5424-4641

광주: 3월16일 18:30분 예수마을교회(북구 호동로) / 부산: 3월17일 14시 번영로교회(남구 수영로) / 원주: 3월23일 14시 염광교회(원문로) / 대전: 3월24일 14시 대전제일교회(대덕구 대화동) / 대구: 3월30일 18:50분 불꽃교회(동구 아양로) / 전주: 4월13일 2시 (장소 미정)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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