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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유대인 커뮤니티센터, 동시다발 폭탄테러 위협” 외(1/10)

테러 위협을 받은 미국 메릴랜드주의 벤더 JCC

오늘의 열방 (1/10)

미국내 유대인 커뮤니티센터, 동시다발 폭탄테러 위협

미국 내 유대인 커뮤니티센터 최소 8곳이 9일(현지시간) 동시다발적 폭탄테러 위협에 긴급 폐쇄됐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플로리다 주(州) 지역지 ‘마이애미 헤럴드’는 마이애미-다데 지역의 유대인 커뮤니티센터 2곳이 이날 오전 폭탄테러 위협을 받아 건물을 긴급 폐쇄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고 일단 상황은 종료됐다.

러 건설현장서 北노동자-현지인 패싸움…”북한인 1명 중태”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새해 첫날 현지 주민들과 샴페인을 갖고 와 나눠 마시는 과정에서 시비가 일어 패싸움을 벌여 북한 노동자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의 패싸움은 지난 1일 새벽 타타르스탄 공화국 비소코고르스크 지역 비률리 마을의 건설현장에서 일어났다.

中군용기 8대, 쓰시마 인근~동해 왕복…日전투기 긴급발진

중국 폭격기 등 군용기 8대가 9일 대한해협 동수도(일본명 ‘쓰시마 해협’) 상공을 통과해 동중국해와 동해 사이를 왕복 비행한 것을 긴급 발진한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확인했다고 NHK가 전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군의 ‘훙(轟·H)-6’ 폭격기 6대와 윈(運·Y)-8 조기경보기 1대, 윈-9 정찰기 1대가 대한해협 동수도 상공을 통과해 동중국해에서 동해로 향한 것을 자위대 전투기가 확인했다.

北외교관 밀수 4억원짜리 롤스로이스, 방글라데시 세관에 압수돼

방글라데시 정부가 지난해 자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밀수하려다 적발된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압수했다. 9일 AFP 통신에 따르면 모이눌 칸 방글라데시 세관 조사정보국(CII) 국장은 지난해 8월 추방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주재 북한 대사관 한선익 1등 서기관이 외교적 사용 명목으로 관세를 내지 않고 들여와 자국 내에서 판매하려 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승용차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우즈벡, 한국 등 15개국 단기비자 면제 연기…”2021년부터 적용”

우즈베키스탄이 올해 4월부터 한국 등 15개국 출신 여행객들에게 주려던 단기 비자 면제 혜택을 4년 미루기로 했다고 미국의 자유유럽방송(RFE)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신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명한 ‘비자 면제 시점의 연기’ 대통령령이 이날 우즈베키스탄 정부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우즈벡 정부는 한국, 호주, 영국, 일본 등 15개국의 여행객이 비자 없이 30일간 우즈베키스탄에 머물 수 있도록 한 대통령령이 지난달 6일 발표한 바 있다.

걸음마 뗀 어린이에 권총 쥐여주고 포로 총살…ISIS 충격 동영상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어린이를 시켜 포로를 살해하도록 하는 동영상을 8일(현지시간) 유포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ISIS의 선동 동영상에 어린이가 등장하는 것은 이제 드문 일이 아니지만, 이번 동영상은 ISIS가 이제 걸음마를 뗀 정도의 나이의 어린이가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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