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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라킨주 로힝야족 유혈사태 지속…28명 사망” 외 (11/15)

오늘의 열방 (11/15)

미얀마 라킨주 로힝야족 유혈사태 지속…28명 사망

미얀마 서부 접경지역인 라킨주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해 28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얀마군은 이날 성명에서 다르기자르 마을에서 경찰을 공격한 무장세력 2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날 또 다른 마을에서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로힝야족은 유엔이 지구상에서 가장 박해받는 소수민족으로 보고 있다.

뉴질랜드 7.8 강진·여진 400회…사망 2명·복구비 수조원

뉴질랜드 남섬에서 14일(현지시간) 자정께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뒤 규모 6.8과 6.2 등 여진이 400차례 이상 계속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인명피해는 최소 2명에 그쳤으나 특히 도로 피해가 예상외로 커 복구에는 수십억 뉴질랜드달러(한화 수조원)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보도했다.

일부 다국적 대형 제약업체들, 가난한 나라 지원 노력 부족

일부 다국적 제약업체들이 가난한 나라의 환자들을 위한 값싼 의약품 공급을 외면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약품접근성 재단 자야스리 아이어 이사는 “가난한 나라의 의약품 접근성 문제는 제약산업의 주요 문제로 남아 있다. 제약업체들은 이에 대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리아정부 알레포 전투 격화, 어린이등 총23명 피살

시리아 북부 알레포 시를 탈환하기 위한 정부군의 진격으로 13일 (현지시간) 계속된 전투에서 알레포의 정부군 장악지역에 대한 반군의 포격으로 어린이 11명을 포함한 23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국영 통신은 시리아군이 다마스쿠스 남쪽 25km 지점의 마을까지 진격해 쿠네이트라 남부지역까지 진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불륜 웹사이트 해킹…4억1200만명 정보유출

세계 최대 규모의 성인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프렌드파인더 네트워크’가 해킹을 당해 4억1200만명에 달하는 회원정보가 유출됐다고 13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지난해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불륜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 해킹사태 당시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이 32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규모라 할 수 있다.

수세에 몰린 ISIS, 여성 자살폭탄 테러 대원 일선 배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연합군의 공세로 중동 지역 핵심 거점을 상실하면서 여성 자원자들을 일선에 배치하는 전술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12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여성을 전투 일선에 배치한 ISIS의 전술 변화가 그들이 커다란 압력에 직면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산화탄소 방출량 3년째 제자리…”급격한 감소 필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에서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UEA)의 연구원들은 올해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량이 0.3%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14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3년 째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급격한 감소하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 150일 기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말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을 위한 150일 기도가 시작된다. 복음기도동맹은 이 연합기도를 위해 올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동안 30일 기도를 이어왔다. 이 기도를 위해 제작된 기도정보가 이 150일 기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150일 기도네트워크 참여 문의 ☎ 010-542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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