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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유토피아’ 스웨덴서 올들어 1만여명 망명신청 철회” 외 (8/27)

망명을 신청했던 난민들이 체육관에 모여 기도하는 모습

오늘의 열방 (8/27)

‘난민의 유토피아’ 스웨덴서 올들어 1만여명 망명신청 철회

한때 유럽 난민들의 유토피아로 여겨졌던 스웨덴에서 망명을 신청했던 난민들이 이를 철회하고 스웨덴을 떠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스웨덴 이민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스웨덴 망명을 철회한 난민 수가 1만655명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터키 남동부 폭탄공격으로 경찰 11명 사망

터키 남동부 시르나크주(州) 지즈레 구역의 경찰서 부근에서 26일(현지시간) 폭탄을 실은 트럭이 폭발해 경찰관 1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관영 매체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다.

소말리아 해변 식당서 차량 폭탄·총기 난사…10명 사망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해변 식당에서 25일(현지시간) 알샤바브 대원들이 차량폭탄 공격에 이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이이 보도했다. 알샤바브 아브디아시스 아부 무사브 대변인은 “이번 공격은 우리가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며 “우리 조직원들이 식당 내부에서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 파업 교사 1225명 파면 발표

멕시코 교육부 관리들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와 게레로주에서 파업에 가담해 도로를 봉쇄하고 학교를 폐쇄한 교사와 교직원 1255명을 파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오악사카주는 교사들의 파업이 수 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멕시코 교사 파업의 진원지이다.

볼리비아 내무차관, 파업 광부 설득하려다 폭행당해 사망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의 내무부 차관이 파업 중인 광부들에게 억류된 뒤 폭행을 당해 25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전날 수도 라파스로부터 180㎞ 떨어진 판두로에서는 광산 관련 법률 개정을 요구하며 사흘째 고속도로를 점거한 채 파업 중인 광부들과 경찰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벨기에 시메 스포츠센터 폭발로 1명 사망·4명 부상

프랑스와 국경을 맞댄 벨기에 시메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벨기에 벨가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캐나다 토론토서 석궁 공격…3명 사망·용의자 검거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궁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의 말을 인용해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누군가 찔렸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토론토 동부 스카보로 주택가의 도로에서 시신 3구와 함께 인근에서 석궁이 발견되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35세 남성이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이탈리아 지진 사망자 267명으로 증가…부상자 400명 넘어서

이탈리아 현지 구조 당국은 26일(현지시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진으로 다쳐 병원에 입원한 사람의 숫자도 400명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지진 피해 지역에서는 여진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구조에 차질이 빚어지고, 현지 주민들의 공포도 커지고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문화예술선교사학교 SAM(School for Art-missionary) 훈련생 모집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의 SAM은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6개월의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이 전부가 되어 문화예술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마감은 9월 2일(우체국 소인 기준) SAM 모집안내 페이지 www.gospelartree.com 문의 ☎ 010-7757-3185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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