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92년부터 시작 … 초자연적 현상으로 무슬림 개종 ‘간증’ 많아
열방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훈련하며 파송하는 국제 선교단체 예수전도단(YWMA)은 올 해로 20번째 맞이하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2년 중동 지역 그리스도인 지도자 모임에서 시 작된 이 기도운동은 매년 라마단 기간 동안 동일한 기도정보를 가지고 무슬림을 위해 국제적으로 연 합하여 기도해왔다. 라마단이란 이슬람이 사용하는
음력으로 9월이 되면 한 달 동 안 금식하며 기도하는 특별한 기간이다. 이때 무슬림들은 해 뜰 때부터 해질 때까지 음식 과 음료를 전혀 먹지 않으며 하루에 세 번 또는 다섯 번 기 도한다. 이 기간 동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통해 오히려 무 슬림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 접하게 되기를 함께 기도하게 된다. 이 운동은 국제적으로 약 2천만명이 참여하고 있고, 올해 한국에서는 약 10만 여 명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예수전도단측은 밝혔다. 이슬람 선교 전문가들은 접 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중보기도로 수많은 무슬림 이 꿈과 환상 등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있다”며 “개종 무슬림 절반 이상이 초자연적 현상으로 기 독교인이 된다”고 전하고 있다. 무슬림을 위한 30 일 기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수전도단이 발행한 기도책자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02871-7353, www.30prayer.org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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